2026.08.05 (수)

청년 영화인의 로또! 성북청춘불패, 대상 500만원의 주인공은?

김미나 기자

대한민국 청년 영화인의 꿈을 응원하는 제6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가 내달 7일 작품 공모 마감을 앞두고 총 2천500만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젊은 감각이 담긴 단편영화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와 성북문화재단 아리랑시네센터는 이달 15일부터 7월 7일까지 제6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단편경쟁 부문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이 영화제는 잠재력 있는 청년 영화인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성북 지역의 영화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 단편영화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각지에서 무려 1천67편의 출품작이 쇄도하며 영화제의 뜨거운 위상과 청년 창작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재능 있는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청년(19~34세)이 직접 제작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라면 어떤 작품이든 가능하다. 특히, 파격적인 상금 규모는 청년 영화인들의 도전 정신을 더욱 자극한다. 총상금 2천500만원이 걸려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무려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는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셈이다.

청년 영화인의 로또! 성북청춘불패, 대상 500만원의 주인공은?
[사진=연합뉴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우수작들은 오는 11월,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열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영화제에 대해 「청년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성북구의 대표 영화제」라며 그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청년 영화인들의 열정이 성북구를 더욱 활기찬 문화 도시로 만들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이 구청장은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펼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제6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단순히 상금을 넘어 청년 영화인들에게 소중한 발판을 제공하고, 성북구의 문화적 역동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청년 감독들의 빛나는 재능이 이 무대에서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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