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바둑계에 전무후무한 새 역사가 펼쳐지며, 오늘(30일) 국내 여자대회 사상 최고액인 우승 상금 1억원을 내건 'Sh수협은행 여자바둑 최강전'이 공식 출범해 침체되었던 바둑계에 핵폭탄급 파란을 예고하며 팬들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역사적인 'Sh수협은행 여자바둑 최강전'은 30일 오후, 바둑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한국기원 사옥(성동구 마장로)에서 화려하게 출범을 알렸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대회의 주최 및 후원을 맡은 신학기 Sh수협은행장과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이 직접 참석, 상호 협력을 다짐하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Sh수협은행이 든든하게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여자바둑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임팩트 포인트'는 단연 파격적인 상금 규모다. 우승 상금은 전무후무한 1억원으로, 이는 한국 여자바둑 사상 최고액을 갈아치우는 기록이다. 기존 최고액 여자대회인 해성 여자기성전, 난설헌배, IBK기업은행배의 우승 상금 5천만원과 비교하면 정확히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러한 압도적인 상금은 그동안 침체기라는 평가를 받던 여자바둑계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고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기량을 펼칠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우승자에게는 3천만원, 아쉽게 결승 문턱에서 좌절한 4강 진출자에게는 각 2천만원, 8강 진출자에게는 각 1천500만원, 그리고 본선 16강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에게도 각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져 모든 참가자에게 희망을 안겨줄 예정이다.
'Sh수협은행 여자바둑 최강전'은 7월의 뜨거운 태양 아래 예선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승부의 막을 올린다. 오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치러질 예선에서 수많은 여자기사들이 본선 16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혈투를 벌일 예정이다. 본선은 단 한 명의 초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한 16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망의 결승전은 8월 5일부터 총 5번기로 펼쳐져 최고의 명승부를 예고한다. 시간 규정 또한 긴장감을 더한다. 예선과 본선 모두 각자 30분의 생각 시간과 40초의 추가시간을 제공하는 시간 누적 방식으로 진행돼, 선수들의 치밀한 수읽기와 빠른 판단력이 승패를 가를 핵심 요소가 될 전망이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이번 대회 출범에 대해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한국 여자바둑이 더욱 발전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Sh수협은행은 한국바둑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태순 한국기원 이사장 또한 이번 대회가 여자바둑 선수들에게 큰 기회와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 기대감을 표했다.
'Sh수협은행 여자바둑 최강전'의 출범은 단순히 하나의 대회가 탄생한 것을 넘어, 한국 여자바둑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획기적인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격적인 상금 규모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도전 의식과 동기를 부여하고, 바둑팬들에게는 더욱 수준 높고 흥미진진한 경기를 기대하게 한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의 포부처럼, 이 대회가 한국 여자바둑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고 또 다른 '바둑 여제' 혹은 '스타 플레이어'를 탄생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026년 여름, 바둑판 위에서 펼쳐질 열정과 감동의 드라마, 그리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Sh수협은행 여자바둑 최강전'의 앞날에 KSTARS 또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주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