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570만 신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주년 재개봉 확정! 팬들 열광!

김미나 기자

국내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1주년을 맞아 다음 달(2026년 8월) 다시 한번 스크린을 찾아온다. 지난해(2025년) 570만 관객을 모으며 국내 일본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이 작품의 재개봉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025년 8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그 해에만 무려 57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중 흥행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는 단순한 애니메이션 흥행작을 넘어선 하나의 사회 현상으로 평가받았다. 수입사 애니플러스는 이러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1주년 재개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혈귀의 우두머리인 키부츠지 키잔을 최종적으로 잡기 위해 귀살대원들이 그의 본거지인 '무한성'으로 향하는 숨 막히는 여정을 그린다. 특히 이 작품은 '귀멸의 칼날' 최종화 3부작 중 그 대단원의 막을 여는 첫 번째 작품으로, 스토리의 핵심적인 전환점을 담고 있어 팬들에게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

570만 신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1주년 재개봉 확정! 팬들 열광!
[사진=연합뉴스]

놀라운 점은 이 작품의 식지 않는 인기가 올해(2026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3월, CGV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재개봉에서도 11만 1천여 명의 관객을 다시 한번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개봉 1년이 지나서도 이토록 많은 관객이 다시 찾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으로, 강력한 팬덤과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방증한다.

이번 1주년 기념 재개봉은 단순한 상영을 넘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현장을 찾는 관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특전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될 것으로 예고되어 팬들의 N차 관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단기간에 여러 차례 재개봉하며 국내 영화 시장에서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의 압도적인 파워와 충성도 높은 팬덤을 확실하게 입증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일회성 흥행작이 아닌, 오랜 기간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 콘텐츠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귀멸의 칼날' 시리즈가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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