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환상적인 예능감으로 '돌싱포맨'을 들었다 놨다 했다. 김준호는 23일(어제)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네버엔딩 돌싱스토리' 특집에서 적재적소의 치고 빠지는 유쾌한 멘트로 토크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을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이상민에게는 슬픈 정자 역할을, 임원희는 뻥뻥 터지는 버짐 역할을, 탁재훈에게는 삐진 혓바닥 역할을 추천했다.
'현역가왕2'가 팬들로부터 최애 가수들을 추천받아 라인업에 반영하는 '추천하세요 티저'를 첫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024년 하반기 첫 방송될 MBN '현역가왕2'는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자 현역 트롯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2023년 11월 첫 방송된 후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켰던 여자 현역 가수들의 '현역가왕' 시즌1에 이어 남자 현역 가수들이 출격, 역대급 기록들을 대거 양산할 전망이다.
MBC '강연자들' 정규 편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은 '얼굴이 곧 명함'인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아이콘 7인(오은영, 김성근, 한문철, 금강스님, 설민석, 박명수, 김영미)이 모여 펼치는 심장 펌핑 합동 강연쇼다. 파일럿 총 3부작으로 기획된 '강연자들'은 지난 7월 12일 1회를, 7월 19일 2회를 방송했다. 어(語)벤져스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강연 레전드들의 한계 없는 강연이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이 달달한 '도파민 분수'를 제대로 터트린 '3차 티저'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내일', '카이로스'로 감각적 영상미를 인정받은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통해 필력을 발휘한 정수미 작가
'웰컴 투 장미골' 손태진-신성-민수현-에녹이 '영원한 동반자' 강원도 인제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선보이며 사장단의 한 뼘 성장기를 완성했다. 지난 23일(화) 밤 9시 10분에 방송된 MBN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 최종회에서는 '사장단' 손태진-신성-민수현-에녹이 웃음, 흥, 감동을 모두 잡은 강원도 인제에서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에 더해 농촌인구 소멸 위기 해소를 위한 솔루션이자 대세인 '촌캉스' 활성화 프로젝트로 진행된 시골 민박집 운영이 성공적인 결말을 맞으며 훈훈한 마무리를 안겼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 한일 국가대표들이 '한일 음악 교류' 100일 맞이 '한일 톱텐 어워즈' 특집으로 웅장함과 전율, 환호를 터트린 폭발적인 무대들을 쏟아냈다. 지난 23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9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8%, 전국 시청률 5.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화요일 방송된 지상파, 케이블, 종편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뽐냈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과 채종협이 한 발 가까워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2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에게 두근거리는 관계 변화가 찾아왔다. 특히 매몰차게 이홍주를 떠났던 첫사랑 방준호(윤지온 분)가 본격 컴백을 알린 가운데, 보란 듯 손을 잡은 이홍주와 강후영의 엔딩은 심박수를 높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고현정과 장동윤이 2025년 SBS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2025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연출 변영주/극본 이영종/기획 스튜디오S/제작 메리크리스마스, 메가몬스터)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사마귀'는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설레는 변화를 마주한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3일, '사랑 회의자' 이홍주(김소현 분)에게 찾아온 극과 극 감정을 포착했다. '이홍주가 첫사랑'인 강후영(채종협 분)과 '이홍주의 첫사랑'인 방준호(윤지온 분)의 등장이 이홍주에게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킬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차갑고도 뜨거운 워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4회 방송이 수도권 14.1% 전국 13.7%를 기록, 최고 17.1%(닐슨 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금토 전체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가운데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MBN '한일톱텐쇼' 스미다 아이코와 아즈마 아키가 한일 음악 교류 100일을 기념해 진정한 의미를 되짚는 커버와 화합의 특별 무대를 공개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23일(오늘)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9회에서는 한국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과 일본 미라이-아이코-아키-마코토-미유-리에가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김지수-손나은 모녀의 평화롭던 일상을 뒤흔들 두 '폭스男'이 안방극장에 두 배의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중년 개츠비 폭스' 지진희와 '비주얼 카리스마 폭스' 최민호가 그 주인공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전에 없던 범죄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8월 5일(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이번 프로그램은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신선한 설정으로 첫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김희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희정이 출연한 '스위트홈' 시즌3(연출 이응복, 박소현 /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희정은 '스위트홈' 시즌1, 2에 이어 3에서도 '차진옥' 역으로 다시금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김희정은 아버지와 누나를 잃은 영수(최고 분)를 엄마처럼 돌보고 보호하는가 하면
'이제 혼자다'의 이윤진이 딸과 함께 일출을 보러 떠난다. 23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3회에서는 이윤진이 딸 소을이와 함께 발리 바투르산 일출 투어를 위해 한 밤 중 이동하는 강행군을 불사한다. 모두가 잠든 야심한 시간, 이윤진은 딸과 한 짐 가득 챙겨 집 밖으로 나선다. 베개까지 챙기며 마치 야반도주 하듯 차에 올라탄 모녀. 이들이 향한 곳은 일출이 아름다운 발리의 바투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