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화려한 재벌집 막내 딸로 안방극장을 평정한 손나은이 이번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K-장녀로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단 한 줄의 설명만으로도 흥미를 돋우는 '가족X멜로'만의 특이한 설정은 손나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열하게 사랑하고, 원망하면서 결국 서로를 통해 치유해 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대본이 재미있었고
미스쓰리랑' 브로드웨이에 버금가는 역대급 무대들이 속출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14회는 '노래하며 춤추며'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심스틸러 오만석, 실력파 꽃미남 배우 이지훈, 뮤지컬계 엄친아 카이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의 압도적 무대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만석과 전통예술원에 재학 중인 최수호의 맞대결이 성사돼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최수호가 "계급장 떼고 열심히 임해보겠다"고 선언하자
'손해 보기 싫어서' 이상이가 비혼주의 재벌 3세로 변신한다. 오는 8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믿고 보는 배우들뿐 아니라,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올 하반기 로코 화제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장유빈이 '나쁜 기억 지우개'에 출연한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로 일찌감치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에서 장유빈은 극중 정신과 의사 경주연(진세연 분)이 근무하는 병원의 연구원 '여민정' 역으로 출연한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정인선이 아수라장 속 길거리 한복판에서 '눈물&콧물 대성통곡'을 터트리는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이제 혼자다'에서 서동주와 조윤희가 다채로운 모녀 라이프를 선보였다. 지난 30일(화) 오후 10시에 방송된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4회에서는 서동주가 엄마 서정희와 외할머니, 3대가 함께하는 인생 2막과 딸 로아를 위해 파자마 파티를 개최한 조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분당 최고 3.7%, 평균 3.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가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출연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스튜디오앤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영혼의 단짝과 함께하는 '깜짝 쿵짝' 특집으로 감동과 폭소의 잔치를 활짝 열었다. 지난 30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0회는 한국 전유진-마이진-김다현-별사랑과 일본 미라이-아이코-아키-리에가 특별 손님 다나카-사유리-강문경-신승태-김태웅-장혜리-김재성과 팀을 이뤄 상상초월 텐션과 환상의 조화, 어메이징한 무대를 쏟아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결에 앞서 마이진의 짝꿍인 다나카가 전유진과 함께한 '잘자요 아가씨' 무대가 펼쳐졌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윤지온이 삼자대면을 한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30일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방준호(윤지온 분)의 아슬아슬한 대치를 공개했다. 살얼음판 같은 세 사람의 분위기가 궁금증을 높인다.
'굿파트너'를 집필한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뜨거운 호평 속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6.8%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 주간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화제성 순위도 올킬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7월 4주 차 TV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전'을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공개됐다. 9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TV CHOSUN 추석특집 '영탁전'이 방송된다. '영탁전'은 민족 대명절 추석 온 가족이 모여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쇼를 선보이자는 취지로 시작된 가수 영탁의 단독쇼다. 공연 실황 중계가 아닌, 오직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쇼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롯의 명가 TV CHOSUN의 추석특집 '영탁전' 편성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시청자와 팬들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풍성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 "가수 영탁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등 기대의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영탁전' 방청 방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가 오는 8월 10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다채로운 하이라이트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김지수를 둘러싼 'X-아빠와 딸' 지진희와 손나은의 쟁탈전에 30억 빌라가 내걸렸다는 사실이 최초로 밝혀져 이목을 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박하선이 김성주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8월 5일(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영상 속 사건들을 생생하게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성주와 배우 박하선, 가수 소유, 방송인 김동현이 MC로 합류해 특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대해 박하선은 "남편한테 김성주 님이 좋은 분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꼭 한번 뵙고 싶었다.
배우 윤지온이 김소현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윤지온은 '우연일까?'에서 이홍주(김소현 분)의 첫사랑이자 작가인 방준호로 등장했다. 3년 만에 홍주와 재회한 준호는 홍주의 마음을 사정없이 뒤흔들며 한층 더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