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연이은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2024 TMA)에 참석해 2관왕을 기록했다. 먼저 유니스는 한 해 동안 데뷔한 신인 중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에게 주어지는 '핫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3월 데뷔 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낸 유니스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글로벌 팬들 앞에 선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두 번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공연 일시와 장소가 모두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포스터에 따르면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는 오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배우 임세주가 '지옥에서 온 판사'에 합류한다. 임세주는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제작 스퓨디오S)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에서 임세주는 초등학교 교사이자 엄마인 배자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갈아 끼우며 한계 없는 캐릭터 변주를 보여준 임세주. 그런 만큼 그가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선보일 모습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가 확장된 이야기 속 더욱 깊어진 서사를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2024년 서울, '태상'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 <경성크리처> 시즌2가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돈만 되면 어떤 의뢰든 처리하는 흥신소 '부강상사'의 부대표 '장호재'(박서준)의 스틸은 경성 최고의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과 똑 닮은 모습으로 그의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태용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아낸 스페셜 무비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가 9월 25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까지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개봉 고지 영상을 공개했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2024년 2월 24일, 25일 이틀간 개최한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인 'TY TRACK'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시네마틱 카메라를 총동원해 생생히 담은 영화이다. 첫 솔로 앨범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과시한 '샤랄라 (SHALALA)' 무대와 'TY TRACK' 콘서트를 통해
댄스 크루 라치카(LACHICA) 시미즈가 '댄스송캠프'에 떴다. 첫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는 하이헷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헷')는 지난 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댄스송캠프' 7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하이헷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댄스송캠프'는 여러 작곡가들이 합숙하며 곡 작업을 하는 일반적인 '송캠프'와 달리, 안무가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창작하는 프로젝트다.
배우 정재성이 화제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전무후무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정재성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재성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뿐만 아니라 앞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 보였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그 어느 해 보다 알차고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넷플릭스 영화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전,란>과 전 세계적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시리즈 <지옥>의 시즌2는 물론,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작자들의 작품인 <이별, 그 뒤에도>와 <스포트라이트는 나의 것> 역시 각각 넷플릭스 일본과 대만 작품으로는 최초로 이번 영화제에 초청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월 6일(금), 19년이 지나도 여전히 로코 장르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내 이름은 김삼순'이 2024년 버전으로 탈바꿈해 돌아온다. K-드라마 라이브러리를 가장 많이 보유한 웨이브(Wavve)가 진행하는 '뉴클래식(New Classic) 프로젝트'의 포문을 열 '[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 8부작 전편이 공개되는 것. 2024년에도 여전한 이 땅의 삼순이들을 위해, 파티시에 '김삼순'이 전하는 건강한 메시지와 업그레이드된 달콤한 맛을 미리 살펴봤다. 그 차이를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4를 전한다.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농촌 체험을 떠났다. 지난 3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을 통해 드리핀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당탕탕 전원일기' 1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서는 농촌 체험을 위해 충청북도 단양의 한 시골 마을로 떠나는 드리핀의 모습이 그려졌다.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 차에 오른 드리핀은 번지점프, 수상레저 등 액티비티 코스를 추측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고, 산속 깊은 곳을 향해가던 중 길가에 늘어선 도깨비 동상들을 보고 '멘붕' 상태에 빠졌다.
가수 원호(WONHO)가 소집해제 됐다.2022년 12월 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원호는 약 1년 8개월 동안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마침내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원호는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들을 만날 수 없는 시간이었기에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매일을 열심히 보내면서도 위니 생각을 하루도 놓은 적이 없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4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관심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가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그룹 유니스(UNIS)가 2024년을 빛낸 K팝 기대주로 인정받았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3일 개최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 아이돌(신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의 소비자가 직접 각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유니스는 지난 7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2024 올해의 여자 아이돌(신인)'으로 선정되며 대중이 주목하는 신예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실력파 보컬돌 비디유(B.D.U, 제이창, 승훈, 빛새온, 김민서)의 데뷔 첫 월드 투어가 순항 중이다. 비디유는 지난달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약 두 달간 미주, 캐나다, 남미, 유럽 등 전 세계 총 24개 도시를 순회하는 데뷔 첫 월드 투어 '투어 포 위시풀: 플래시 & 라이트(Tour for Wishpool: flash & light)' 공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투어는 비디유의 최고 강점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들로 가득 차 있다. 비디유는 4인 4색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로 팬심을 사로잡았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은 지난 8월 23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일)까지 10일 간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전했다. 제12회 '부코페'는 10개국 32개 팀이 참가하여 '부산바다! 웃음바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실현하고 보다 다양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진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제12회 '부코페'의 찬란했던 순간들을 되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