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가 차기 대표팀 사령탑 후보인 판 마르바이크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에서 판 마르바이크 감독과 만나고 돌아온 이용수 기술위원장은,판 마르바이크 감독이 한국 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1주일 안에 수락 여부에 대한 답변이 올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 62세로 4년 전 남아공월드컵에서 네덜란드의 준우승을 이끈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기술위원회가 내건 각종 기준에서 1순위 후보로 뽑혀왔다.
판 마르바이크 감독은 지난 1969년 네덜란드의 고 어헤드 이글스를 시작으로, AZ 알크마르, MVV 마스트리흐트 등 자국 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그는 선수생활을 마친 후, 네덜란드의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독일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에서 감독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맡아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준우승을 달성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