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만수르'가 '억수르'로 코너명을 바꾼 가운데 등장인물 이름도 변경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영된 KBS 2TV '개그콘서트-억수르'(이하 개콘)에서는 중동갑부 '억수르' 송준근 아들인 '무엄하다드'가 이름 없이 등장했다.
이날 '억수르'는 그를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이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콘' 측은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희화화한다는 일각의 반응에 이슬람교 존중 차원에서 '무엄하다드'란 명칭을 바꾼 것이다.
'억수르' 코너가 화제를 모으자 소재가 된 기업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이 새삼 시선을 끌고 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여배우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수려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특히 만수르 둘째 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만수르의 실 자산은 1000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앞서 만수르는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해 1조 7000억 원을 투자해, 초기에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유니폼을 무료로 배송한 적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