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형제 듀오 테이스티(대롱, 소룡)가 소속사 동의 없이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중국으로 떠난 데 이어 전속계약을 해지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4일 "테이스티가 국내 법무법인을 통해 본사의 모 회사인 SM C&C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냈다. 반소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테이스티는 지난 7월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인 웨이보에 "회사와 협상할 수 없는 일 때문에 한국 생활을 종료한다. 음악 활동은 계속 진행하겠다"는 글을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소속사는 "회사와 협의 없이 중국으로 도주한 이후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며 "전속 계약이 유효한 상태이므로 중국 활동은 계약 위반"이라고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