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노윤호의 고향 광주에 팬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유노윤호의 다국적 팬클럽이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쌀 9.5t(20kg 474포대, 시가 2천913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유노윤호의 다국적 팬클럽은 중국(u-know윤호방), 일본(KACHIKAJA), 말레이시아(Lily Leong)를 비롯 러시아, 대만, 페루 등 여러나라 팬들로 구성됐다.
팬들은 유노윤호 주연 웹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방영을 축하하기 모금활동을 벌여, 모두 35.938t의 쌀을 모았다.
그 중 9.5t을 유노윤호의 고향인 광주에 기부한 것이다.
유노윤호의 팬들은 지난해에도 쌀을 기부해 광주 중증장애인 및 새날학교에 지원하기도 했다.
공동모금회는 유노윤호의 팬들이 기부한 쌀을 광주 5개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광주광역시아동복지협회(영신원)를 통해 광주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아동세대에 나눠줄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유노윤호의 한 팬은 "윤호씨가 고향인 광주 대한 남다른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며 "팬들도 이를 본받고자 몇 년째 그의 모교에 장학금을 보내고 직접 광주의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