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연예
HOT TOPICS#서인국#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배우 서인국,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애틋하고 뭉클하게! 독보적인 매력 입증한 서인국, 여운 가득한 종영 소감 전했다!

 

사진 제공: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 캡처
사진 제공: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 캡처

서인국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서인국은 29일(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매 순간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울고 웃게 했다. 그는 어둡게 가라앉은 눈빛으로 죽지 못해 존재해야 하는 멸망의 애달픈 마음을, 생기 가득한 따스한 표정으로 동경(박보영 분)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파고들었다.

특히 서인국은 매서운 살기와 능청스러운 장난기가 동시에 느껴지는 미소, 애절한 눈물 연기와 묵직한 호흡으로 멸망의 희로애락을 온전히 보여줬다. 더불어 냉온이 공존하는 완벽한 비주얼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하기도. 죽음과 삶, 슬픔과 행복, 시작과 끝을 오가는 미스테리한 전개 속에서 서인국은 가슴 저릿한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이며 잊지 못할 캐릭터를 완성했다.

'멸망' 최종회에서 멸망(서인국 분)은 가혹한 운명을 딛고 사람으로 변했고, '멸망'을 이끌던 과거와는 달리 누군가를 살리는 의사 '김사람'으로서 새 삶을 살게 되었다. 소녀신(정지소 분)의 곁을 떠나 동경에게 향한 멸망은 빗속에서 그녀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간절한 진심을 고백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서인국은 '로맨스 장인'다운 달콤한 시선과 부드러운 목소리, 촉촉이 젖은 눈으로 멸망의 애틋한 감정을 고스란히 느껴지게 했다.

또한 멸망은 동경을 짝사랑하는 박영(남다름 분)과 티격태격하고, 나지나(신도현 분)의 남자친구가 된 차주익(이수혁 분)과 경쟁의식을 불태우며 유치한 말다툼을 벌이는 순수한 '사랑꾼'의 면모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사람'에게 완벽히 녹아든 서인국은 마지막까지 천연덕스러우면서도 따스하게 인간적인 면모를 그려냈고, 멸망의 영원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하며 아름다운 결말을 완성했다.

이렇듯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멸망, 김사람 캐릭터를 탄생시킨 서인국은 "멸망이었다가, 사람이었다가, 이제 다시 서인국이 되었다. 멸망, 사람을 더 연기하고 싶기도 하고, 스태프분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도 아쉽다. 돌이켜보면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고 이번 작품을 잊지 못할 것 같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해 애틋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서인국은 "지금까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시청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그리고 동경, 주익, 지나, 현규 그리고 모든 배우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 또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테니 그때까지 또 많은 응원과 관심, 사랑 부탁드린다"는 애정 가득 담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렇듯 서인국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로맨스 장인'의 매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영화 '파이프라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2021년의 상반기를 사로잡은 서인국의 향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골든' 신드롬, AMA 왕좌까지 점령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제치고 '올해의 노래' 등극

K컬처의 저력이 다시 한번 전 세계를 뒤흔들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이 미국 AMA에서 '올해의 노래...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정일우,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포문… 항저우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

배우 정일우가 데뷔 20주년 아시아 투어 팬미팅 'STILL HERE'의 항저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이번 팬미팅은 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오랜 시간 정일우를 응원해 온 중국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라스베이거스의 별이 된 BTS, AMA '올해의 아티스트' 두 번째 왕좌 정조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시선이 다시 한번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한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이 세계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 무...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우서집'의 문장가이자 구국의 영웅, 문홍구 별세... 96년의 찬란한 대서사시를 마무리하다

한국 현대사의 격동기를 펜과 총으로 관통했던 거인이 마지막 마침표를 찍었다. 한시집 '우서집'의 저자이자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문홍구 씨의 별세 소식에 문화계와 사회 각...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의 진화, 전지현X연상호가 쓴 압도적 흥행 신화 '군체'

K좀비 장르의 거장 연상호 감독과 '시대의 아이콘' 배우 전지현이 만난 영화 '군체'가 대한민국 극장가를 집어삼켰다. 개봉과 동시에 무서운 기세로 관객을 끌어모으더니, 올해 개봉작...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크리스티안 문주, 다시 선 황금빛 정점…나홍진 ‘호프’가 남긴 뜨거운 전율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집중된 제79회 칸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루마니아의 거장 크리스티안 문주가 다시 한번 황금종려상을 거머쥐며 칸의 총아임을 증명한 가운데, 나홍진...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렌즈 너머로 피어난 뜨거운 울림, 광주 고려인마을이 쏘아 올린 '공존의 미학'

낯선 땅이 아닌 '우리의 터전'을 바라보는 이방인의 시선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빛나고 있다.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이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지역사회와 깊은 교감을 나누며 문...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2026년 K팝 걸그룹 최초의 기록, 하츠투하츠 ‘루드!’가 쏘아 올린 1억 스트리밍의 전율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루드!(RUDE!)'로 전 세계 리스너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곡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