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적인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아홉은 지난 1일부터 일본에서 'AHOF 1st Mini Album [WHO WE ARE] RELEASE EVENT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 호흡하고 있다. 이번 릴리즈 이벤트는 각 회차 150명 한정의 소규모로 기획됐으나,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사카와 도쿄 양 도시 모두 3일간의 추가 회차가 긴급 편성됐다.
1일 오사카 아마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무대는 1·2층을 가득 채운 관객들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홉은 데뷔 앨범 수록곡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로 청량한 에너지를 전하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 곡은 지난 6월 말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빠르게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진 토크 세션에서는 멤버들이 데뷔 계기, 음악방송 1위 소감, 앨범 비하인드 등을 솔직하게 풀어냈으며, 개별 매력 어필 시간을 통해 팬들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 타이틀곡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Rendezvous)' 무대에서는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일에는 드림 스퀘어 홀에서 또 한 번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역시 타이틀곡과 수록곡 무대는 물론, 경연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서 선보였던 '맘마미아(MAMMA MIA)'를 AHOF 버전으로 재해석해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공연 외에도 팬들이 공연장 인근에 대거 몰리거나 멤버들의 퇴근길을 보기 위해 자리를 지키는 등, 아홉을 향한 현지 팬심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편, 아홉은 오는 3일까지 오사카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이어간다. 국내외를 오가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아홉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F&F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