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성규가 뮤지컬 '데스노트' 엘(L) 역으로 지난 14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각색한 '데스노트'는 사신의 노트로 악을 처단하는 라이토와 그를 쫓는 명탐정 엘(L)의 두뇌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무대에 오른 김성규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맨발 연기로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100%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감탄시켰다. 다수의 작품으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과 인피니트 메인보컬다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벽하게 압도했다. 냉철하면서도 무모한 엘(L)의 다채로운 면모를 입체감 있는 연기로 풀어내 호평받았다.
김성규는 소속사를 통해 "너무나 함께하고 싶었던 '데스노트'에 합류하고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쳐 기쁘다. 큰 영광이며 앞으로 남은 공연도 더욱 멋진 엘(L)이 되겠다. 응원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규가 출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는 2026년 5월 10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빌리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