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과 그가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홍콩 아파트 화재 피해 복구와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총 200만 홍콩달러(약 3억 8천만 원)를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기부한다.
지드래곤은 화재 현장 복구와 피해 시민들의 심리적 치유를 응원하며 100만 홍콩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그는 기금 측에 특히 구조와 복구에 힘쓰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 지원에 써달라고 요청했다.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스피스재단은 이번 기부 이후에도 재난 구조자의 심리 지원 노하우를 제공하며 홍콩 현지 단체와 협력할 예정이다.
재단 측은 "국경을 초월한 연대 정신을 보여주고, 예술의 치유의 힘으로 홍콩 시민들이 재난의 상처를 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 송강호, 김종국 등이 소속된 갤럭시코퍼레이션 또한 홍콩 아파트 화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전하며 100만 홍콩달러를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기부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사랑하는 가족과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재난 현장의 소방관 심리 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이는 갤럭시코퍼레이션 ESG팀이 저스피스재단과 협력해 온 제복 공무원 마음 건강 돕기 활동의 일환이다.
최용호 대표는 "피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