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지난 27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 '마이 페이지(My P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이번 콘서트는 서은광이 약 5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로, 앞서 진행된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은광은 솔로 정규 1집 '언폴드(UNFOLD)'의 수록곡들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자신의 음악 정체성을 선보였다. 멜로디(공식 팬덤명)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서랍', 위로를 전하는 '아무도 모른다', 애절한 감정선의 '해브 어 나이스 데이(Have a nice day)' 등 진심 어린 무대로 팬들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선사했다.
커버곡 무대와 특별한 볼거리도 이어졌다. 현빈의 '그남자', 최유리의 '숲' 등 커버곡으로 열띤 반응을 얻었으며, 비투비 멤버 이민혁(HUTA)의 솔로곡 '로지(Rosy)'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비투비 캐럴 '울어도 돼'와 '울면 안 돼' 메들리로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나눴다. 서은광은 총 20여 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약 130분 동안 빈틈없이 소화하며 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부산 공연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서은광은 소속사 비투비 컴퍼니를 통해 "솔로 첫 오프라인 콘서트로 서울과 부산까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또 한 번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준 멜로디와 모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 진심으로 노래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마이 페이지'를 통해 팬들과 긴밀하게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완성했고, '대표 보컬리스트'의 진정성 있는 음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비투비 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