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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골키퍼 황인재, 2026시즌 첫 '이달의 세이브' 차지

백지훈 기자
포항 골키퍼 황인재, 2026시즌 첫 '이달의 세이브' 차지
©KStars-yna

 

프로축구 K리그 2026시즌 첫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는 포항 스틸러스의 골키퍼 황인재로 결정되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팬 투표 결과를 기반으로 황인재를 2월-3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로 발표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 2026시즌의 첫 '이달의 세이브' 주인공이 공개되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의 골키퍼 황인재가 2월과 3월에 걸쳐 펼쳐진 최고의 선방을 인정받아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상을 수상했습니다.

▲ 팬 투표로 가려진 최고의 선방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킥'(80%)과 링티 공식몰(20%)에서 진행된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됩니다. 이번 2026시즌 2월부터 3월까지의 시상은 K리그1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의 경기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 황인재와 이창근의 경쟁

2월-3월 '이달의 세이브' 후보에는 포항의 황인재와 대전하나시티즌의 이창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황인재는 5라운드 부천FC와의 경기에서 후반 38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한지호의 강력한 슈팅을 막아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에 맞서 이창근은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전반 35분, 무고사의 날카로운 헤딩슛을 저지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 상금과 기부 경매

최종 투표 결과, 황인재는 58.3점(총 3,684표)을 획득하여 41.7점(총 3,155표)을 얻은 이창근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황인재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하여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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