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원 수석 부이사장인 조훈현 9단의 장모 유기정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용인 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되었다. 발인은 16일 오전 6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한국 바둑계의 큰 별이자 한국기원 수석 부이사장인 조훈현 9단의 장모 유기정 씨가 별세 소식을 전했다. 향년 92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바둑계는 애도의 물결에 잠겼다.
▲ 조훈현 9단 프로필
조훈현 9단은 1962년 입단하여 50년 이상 프로 기사로 활동하며 한국 바둑의 역사를 새로 써온 전설적인 인물이다. 1980년대에는 연이은 국제대회 우승으로 한국 바둑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으며, '바둑 황제'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4년 한국기원 수석 부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한국 바둑 발전에 힘쓰고 있다. 그의 뛰어난 실력과 리더십은 많은 후배 기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장례 절차 안내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되었다. 조문객들은 15일 오후부터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유기정 씨의 발인은 16일 오전 6시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장지는 미정이다. 장례 관련 문의는 031-323-4444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