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8회 오스틴의 역전 홈런이 결승타가 되었다. LG 선발 김진성은 3승째를 기록했으며, 유영찬이 세이브를 챙겼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2-1로 꺾고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는 경기 후반까지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양 팀 모두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했다. 롯데는 7회초 선취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앞서갔으나, LG는 8회말 동점을 만들고 곧이어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 경기 후반 팽팽한 승부
7회 초, 롯데는 선발 투수 박정민의 호투에 힘입어 LG 타선을 묶어내고 있었다. 7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서 롯데는 상대 실책을 틈타 1점을 득점하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롯데 투수진은 6회까지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8회 말, LG 타선이 반격을 시작했다. 2사 후 타석에 등장한 외국인 타자 오스틴이 롯데 투수 박정민의 2구째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1-1 동점을 만들었다.
▲ LG, 짜릿한 역전 드라마 완성
오스틴의 홈런으로 기세를 잡은 LG는 8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롯데의 마운드에는 세이브 투수 유영찬이 올랐으나, LG 타선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2사 2루에서 타석에 선 타자는 안타를 기록하며 2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로써 LG는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승리투수는 3승을 기록한 김진성이 되었으며, 마지막 이닝을 틀어막은 유영찬은 8세이브를 기록했다. 반면, 롯데의 박정민은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 경기는 2026년 4월 14일에 열렸으며, 경기는 2시간 45분 동안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