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FIFA 공식 후원사로서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프로그램을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 'OMBC컵'으로 확장했다. 9개국 63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했으며,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 티에리 앙리를 비롯한 축구 레전드들이 멘토로 나섰다. 이번 대회는 순위보다는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을 수여하며 축구를 통한 미래 세대의 연결을 강조했다.
기아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서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 프로그램을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 'OMBC컵'으로 확장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OMBC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들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FIFA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운영해왔다.
▲ OMBC 프로그램,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로 진화
기아는 공을 전달하는 역할에 국한되었던 기존 OMBC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OMBC에 선발된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하는 'OMBC컵'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월드컵 본선 48개 참가국을 넘어선 상징적 개념인 '49번째 팀'으로서, 국경과 문화를 초월해 하나로 연결된 미래 세대의 팀을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는 유소년을 중심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형태의 월드컵 공동체를 구축하고, 축구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자 하는 기아의 비전을 담고 있다.
▲ 9개국 63명의 유소년 선수 참가… 월드컵 레전드 멘토링
지난 2026년 4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LA 갤럭시 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OMBC컵에는 9개국에서 선발된 총 63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했다. 대회는 조별 경기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월드컵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했던 티에리 앙리를 비롯한 각국의 축구 레전드들이 코치 겸 감독으로 참여하여 유소년 선수들에게 멘토링과 현장 지도를 제공했다. 이러한 경험은 선수들에게 귀중한 자산이 되었다.
▲ 축구 통해 미래 세대 연결… 기아 비전 담아
OMBC컵은 경기 결과나 순위에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마무리되었다. 기아 관계자는 "OMBC 컵은 아이들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직접 경험하며 서로 연결되는 무대였다"며, "기아는 이들의 도전의 순간이 영감으로 이어지고 월드컵의 다음 세대가 첫발을 내딛는 새로운 장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이미 지난 7일, 대회 현장의 주요 순간을 기록한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으며, 향후 OMBC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기아가 자동차 산업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 전반에 걸쳐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