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7대 5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KIA는 홈런 2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타선 폭발력을 선보였다. 승리투수는 이태양, 세이브는 성영탁이 기록했으며, 패전투수는 키움의 정세영이 기록했다.
KIA 타이거즈가 4월 15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대 5로 승리했다. KIA는 경기 초반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승기를 잡았다. 2회말 김호령이 시즌 1호 투런포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서갔고, 3회말에는 키움의 박주홍과 김지석에게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2-2 동점을 허용하는 듯했으나, 바로 이어진 공격에서 이주형의 1호 홈런으로 다시 3-2 리드를 잡았다. KIA의 타선은 멈추지 않고 4회말 김도영이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4-2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날 KIA는 총 12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했다.
▲ KIA, 홈런포와 12안타로 승기 잡아
키움 히어로즈는 경기 초반 KIA의 기세에 밀리는 듯했으나, 3회초 박주홍과 김지석의 연속 홈런으로 2-2 균형을 맞추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박주홍은 시즌 1호, 김지석 또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4회초 이주형의 1호 홈런으로 3-4로 따라붙었지만, KIA의 맹렬한 타선은 이를 허락하지 않았다. 키움은 7회초 2점을 추가하며 5-5 동점을 만들었으나, 8회말 KIA의 연속 안타에 이은 쐐기 득점을 막아내지 못하며 결국 5-7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총 8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 키움, 박주홍-김지석 홈런으로 추격했으나 역부족
승리의 주역으로는 KIA의 투수진과 타선이 꼽힌다. 승리투수로 기록된 이태양은 1승을 추가하며 팀의 연승에 기여했다. 이어 등판한 성영탁은 2세이브를 기록하며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반면 패전투수가 된 키움의 정세영은 아쉬운 투구를 보였다. KIA는 이번 승리로 시즌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리그 선두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경기에서의 KIA의 경기력 또한 주목할 만하다.
▲ 이태양 승리투수, 성영탁 세이브로 승리 마무리
경기 결과는 7대 5, KIA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KIA의 타선은 키움의 투수진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12개의 안타와 2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키움 또한 3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으나, KIA의 집중력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 타격전 양상을 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