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7 (수)
스포츠
HOT TOPICS#KStars#yna_sports

NC 다이노스, kt 위즈에 7-4 완승… 김경윤 감독 '리빌딩' 순항

서은수 기자

NC 다이노스가 창원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7-4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선발 투수 버하겐은 승리 투수가 되었고, 김주원의 홈런포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NC 다이노스가 4월 1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7-4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날 경기는 NC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팀의 리빌딩 계획이 순항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경기 초반부터 NC는 공격과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kt를 압박했다.

▲ NC, 홈에서 kt 꺾고 분위기 반전

경기 시작과 동시에 NC의 공격이 불을 뿜었다. 1회말, 김주원은 kt 선발 투수 고영표의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은 김주원의 시즌 2호 홈런이자 경기의 포문을 여는 중요한 득점이었다. NC는 이 홈런으로 단숨에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에도 NC는 2회말 5점을 추가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3회초 3점을 만회하며 추격을 시도했지만, NC 마운드는 흔들리지 않았다.

▲ 김주원 2호 홈런, 승리의 발판 마련

김주원의 홈런은 단순한 득점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이는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홈런으로, 침체되었던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1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주원은 풀카운트 접전 끝에 고영표의 7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 너머로 보냈다. 이 홈런으로 NC는 2-0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다. 이후 2회말에도 NC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점을 추가, 7-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t는 3회초 3점을 따라붙었지만, NC는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이어갔다.

▲ 마운드 안정세, 리빌딩 계획 순항

승리 투수는 NC의 외국인 투수 버하겐이 차지했다. 버하겐은 5이닝 동안 2실점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어 등판한 류진욱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 세이브를 기록했다. 패전 투수는 kt의 고영표로, 2.2이닝 동안 7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NC가 자랑하는 젊은 투수진과 타선이 조화를 이루며 거둔 값진 승리였다. NC는 이번 승리를 발판 삼아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시즌을 향한 NC의 리빌딩 전략은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