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 타자 구자욱이 왼쪽 갈비뼈 미세 실금 진단을 받으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구단은 회복 추이를 지켜보며 1군 복귀 시점을 조율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핵심 타자인 구자욱이 왼쪽 갈비뼈에 미세한 실금이 발견되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2026년 4월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구자욱은 최근 발생한 통증으로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검진 결과 왼쪽 갈비뼈에 실금이 확인되었다. 구단은 그의 회복 경과를 면밀히 관찰하며 1군 복귀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다.
▲ 구자욱 엔트리 제외 및 대체 선수 등록
구자욱의 엔트리 제외로 인해 삼성 라이온즈는 외야수 홍현빈을 1군에 등록하며 공백 메우기에 나섰다. 구자욱은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92, 2개의 홈런, 9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 타선에서 활약해왔다. 그의 이탈은 팀 타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올 시즌 구자욱 성적 및 타 구단 부상자 소식
한편, 경쟁팀인 LG 트윈스 역시 주요 투수의 부상으로 전력 누수를 겪고 있다. LG의 왼손 투수 이우찬은 팔꿈치 충돌 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여 열흘간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1군에서 제외되었다. LG 구단은 이우찬의 상태를 지켜보며 1군 등록 시기를 조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이날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이적한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은 즉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반면, 트레이드 상대 선수로 한화로 이적한 왼손 투수 이교훈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