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11-3 대승을 거두며 승리를 챙겼다. 이 경기에서 두산은 박찬호, 양의지, 손아섭, 카메론의 홈런 포함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SSG 투수진을 공략했다. SSG는 최지훈, 박성한의 홈런이 나왔으나 8개의 안타에 그치며 추격에 실패했다.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6 시즌 프로야구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선발 투수 최민석이 2승째를 거두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SSG 선발 투수 타케다는 3패째를 기록하며 부진했다.
▲ 경기 주요 기록 및 홈런포
경기 초반부터 두산의 타선이 폭발했다. 3회초, 박찬호가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포문을 열었고, 곧이어 양의지가 시즌 1호 2점 홈런을 기록하며 팀에 추가 점수를 안겼다. 4회초에는 손아섭이 이적 후 첫 홈런이자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카메론 또한 시즌 2호 2점 홈런을 추가하며 SSG 투수진을 흔들었다. 두산은 이 외에도 다수의 안타를 생산하며 총 11득점을 올렸다. SSG 역시 2회말 최지훈의 시즌 3호 2점 홈런과 7회말 박성한의 시즌 1호 홈런으로 추격의 불씨를 지폈으나, 두산의 막강한 화력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 총 안타 수는 두산 15개, SSG 8개로 기록되었다.
▲ SSG, 연패 탈출 실패
이번 경기 결과로 SSG는 연패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진행된 경기들에서도 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SSG는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시즌 초반 흐름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타선에서의 응집력 부족과 투수진의 난조가 계속되며 다음 경기에서의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5연패를 기록 중인 SSG는 다음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