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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한화에 13-5 대승…김동찬 맹타

한유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3-5로 승리했다. 김동찬의 맹활약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 라이온즈가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3-5의 대승을 거두며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경기 초반부터 삼성 타선은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3회초 7점을 몰아치며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득점을 쌓아 올렸다. 한화는 2회말 3점을 만회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으나, 삼성의 막강한 공격력을 이겨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삼성, 화끈한 타선으로 대승 거둬

삼성 타선은 이날 경기를 지배했다. 특히 김동찬은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3회초 2사 만루에서 터뜨린 2타점 적시타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김동찬 외에도 여러 타자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삼성은 총 15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삼성은 3회초에만 7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 7회초에는 4점을 추가하며 점수 차를 10점 이상으로 벌렸다. 8회초에도 1점을 더하며 13-5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완성했다.

▲ 한화, 선발 투수 조기 강판 아쉬움

한화는 선발 투수 에르난데스가 3회도 채 버티지 못하고 2.1이닝 7실점(6자책)이라는 부진 끝에 마운드를 내려온 것이 뼈아팠다. 그의 조기 강판은 불펜 투수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었다. 비록 2회말 허인서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의지를 보였고, 6회에도 2점을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한화는 3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이날 경기 승리 투수는 장찬희(2승)이며, 패전 투수는 에르난데스(1승 2패)에게 돌아갔다.

▲ 경기 결과 및 주요 기록

경기 결과, 삼성 라이온즈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3-5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삼성의 승리 투수는 장찬희(2승), 패전 투수는 에르난데스(1승 2패)였다. 각 팀의 주요 기록으로는 삼성의 김동찬은 4타수 3안타(1홈런) 5타점을 기록했고, 한화의 허인서는 6회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삼성은 이날 15개의 안타를 기록했으며, 한화는 8개의 안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경기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여 약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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