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국내 주요 프로 스포츠 리그와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된다. 프로야구 5경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골프, 핸드볼, 여자축구, 테니스 경기가 팬들을 맞이하며, 고교 야구부터 씨름, 컬링, 양궁 등 다채로운 전국 규모의 선수권 대회도 함께 열린다.
2026년 4월 17일, 스포츠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경기가 전국을 무대로 펼쳐진다. 프로야구는 오후 6시 30분, 부산, 잠실, 대구, 창원, 수원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5경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한화와 롯데의 부산 경기, KIA와 두산의 잠실 경기, LG와 삼성의 대구 경기, SSG와 NC의 창원 경기, 그리고 키움과 kt의 수원 경기가 팬들에게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주요 프로 스포츠 경기 일정 점검
이날 가장 주목받는 경기는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으로, 오후 7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KCC와 DB의 격돌이 예정되어 있다. 벼랑 끝에 몰린 팀들의 절박함과 승리를 향한 열정이 뜨거운 경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춘천 라비에벨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는 김해 가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프로 골퍼들의 샷 대결이 펼쳐진다.
핸드볼 H리그에서는 오후 6시 서울시청과 삼척시청의 경기가, 이어 오후 8시에는 광주도시공사와 경남개발공사의 경기가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다. 여자 축구 경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오후 7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는 인천 현대제철과 수원 FC 위민이,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는 서울시청과 세종 스포츠토토가 맞붙는다. 테니스 팬들은 부산금정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르노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와 순창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하나증권 순창국제주니어대회, 그리고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리는 제56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 등 다양한 레벨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 전국 단위 종목별 대회 현황
각 종목의 전국 단위 대회 역시 4월 17일의 스포츠 열기를 더한다. 오후 3시, 서울 목동야구장 등에서는 고교 주말리그 경기가 열려 미래의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기회를 제공한다. 오전 9시, 경북 포항실내사격장에서는 충무기 전국중·고등학생 대회가, 오전 9시 30분에는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전국종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오전 10시,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는 증평인삼배 전국장사대회가 열려 씨름의 박진감을 선사할 예정이며, 경북 의성컬링센터에서는 의성군수배 전국대회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롤러경기장 등에서는 남원 코리아 오픈이 진행된다. 양궁 종목의 2026년도 국가대표 최종 2차 평가전은 오전 9시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펜싱 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는 오전 9시 해남 우슬체육관 등에서 각각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