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6 (화)
스포츠
HOT TOPICS#yna_sports#KStars

체육 분야 232억 규모 추경 편성… 유소년 스포츠·장애인 강좌 지원 확대

한유진 기자
체육 분야 232억 규모 추경 편성… 유소년 스포츠·장애인 강좌 지원 확대
©KStars-yna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과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의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추경에는 총 232억원이 투입되며, 특히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과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 지원에 집중 편성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대한체육회장이 만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 중구 대한체육회 체육회관에서 4월 16일 이루어진 이번 면담은 체육계의 현안을 파악하고 추경 예산의 효과적인 집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체육 분야 추경 예산 주요 내용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추경 예산을 통해 체육 분야에 총 232억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는 유소년 스포츠 기반 구축에 95억원을 증액했으며,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 지원에도 62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제공에 40억원, 에어매트 등 동계 종목 훈련 시설 조성에 30억원,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 제도 운영에 5억원이 각각 배정되었다. 이는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 인프라를 강화하여 체육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소년 스포츠와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투자는 미래 체육 인재 양성과 사회 통합 증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장관, 체육계 기대에 대한 아쉬움 토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추경이 체육 분야 일자리 확대와 소비 진작의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 장관은 체육 분야 예산이 체육계의 기대만큼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점에 대해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그는 2027년 본예산에서는 체육 분야 예산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발언은 제한된 예산 상황 속에서도 체육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향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추경은 단기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체육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소년 스포츠 육성은 미래 한국 스포츠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요소이며, 장애인 스포츠 강좌 지원은 사회적 약자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보장에 기여한다. 또한, 스포츠 암표 신고 포상금 제도는 스포츠 이벤트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휘영 장관의 향후 본예산 증액 노력은 체육계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Copyrights © KPOPSTA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파격 실험' 마침표 찍은 KIA, 제리드 데일과 작별… 이제는 '필승 마운드'에 올인1

KBO리그의 뜨거운 순위 경쟁 속에서 KIA 타이거즈가 전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아시아 쿼터 야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대를 모았던 제리드 데일과의...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국경은 장벽이 아니다!" 멕시코에 둥지 튼 이란, 미국을 뒤흔들 파격적인 '국경 출퇴근' 작전

2026 북중미 월드컵이 킥오프 전부터 그라운드 밖에서 뜨거운 드라마를 써 내려가고 있다. 미국이 거부한 이란 대표팀의 베이스캠프를 멕시코가 전격 수용하며,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아시아 골프의 왕좌가 바뀌었다, '철인' 김시우가 증명한 세계 19위의 클래스

필드 위의 뜨거운 열기가 랭킹으로 증명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김시우가 마침내 아시아 골프의 '넘버원' 타이틀을 거머쥐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7번의 날카로운 함성, '캡틴' 손흥민이 LA 밤하늘에 남긴 강렬한 투혼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거대한 막이 오르기 직전, '코리안 타이거' 손흥민이 LA 무대에서 뜨거운 예열을 마쳤다. 비록 마수걸이 득점은 다음으로 미뤄졌지만, 그가 그라운드에 쏟아...

그라운드를 수놓는 뜨거운 승부욕, 클래식 라이벌전부터 미래 스타의 탄생까지

전국을 달구는 야구의 함성과 코트 위 땀방울이 한데 어우러져 스포츠 팬들의 심장을 다시 한번 뛰게 한다. 각 팀의 자존심이 걸린 KBO 리그의 혈투부터 세계를 향해 서브를 날리는...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냅킨 한 장에서 일군 1.5조 원의 제국, '억만장자' 리오넬 메시의 마법 같은 비즈니스

축구장 위를 수놓던 마법 같은 발재간이 이제는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주도한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단순한 스포츠 스타를 넘어 순자산 10억 달러를 돌파한 억만장자 반열에...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비극을 뚫고 피어난 붉은 클레이의 투혼, 마르타 코스튜크가 전한 눈물의 승전보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가 우크라이나 테니스 요정 마르타 코스튜크의 뜨거운 투혼으로 물들었다. 고국을 향한 미사일 공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속에서도 코트를 지켜낸 그녀의 강인한 정...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바둑 퀸' 최정의 압도적 귀환, '천태산배' 파죽의 4연승 질주로 한국 우승 견인

7년 만에 부활한 '여자바둑 삼국지'의 주인공은 역시 '절대 강자' 최정 9단이었다. 한·중·일 정예 기사들이 격돌한 천태산배 무대에서 최정은 중국의 랭킹 1, 2위를 연달아 제압...

entertainment 연예

스포츠

Movie 영화

TV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