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선거 벽보를 오마주한 포스터로 시선을 압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제작 SLL, 레드나인픽쳐스(주)] 측은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로 변신해 각기 다른 공약과 개성을 뽐내는 네 배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7월 11일 첫 방송되는 이 작품은 아파트 내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극 중 지성은 자본금 100억을 마련하기 위해 출마한 전직 조직 보스 박해강 역을 맡아 자신만만한 표정을 선보인다. 하윤경은 대형 로펌 변호사를 꿈꾸는 현실 아르바이트생 강하리 역으로 분해 패기 넘치는 의지를 피력한다. 건설사 대표이자 펜트하우스 입주민 이충원 역의 박병은은 여유로운 태도로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파트 내 소식통인 장숙진 역의 문소리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선거에 진심인 오지라퍼의 면모를 드러낸다.
‘아파트’는 아파트 관리비 속 장기수선충당금을 소재로 다루며 방송 전부터 신선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수가 돌아왔다’의 김윤영 작가와 ‘아이를 찾습니다’로 연출상을 수상한 조용원 감독이 의기투합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네 배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합과 뚜렷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극의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번 포스터는 인물별로 담긴 숨은 욕망과 개성을 한층 더 강조해서 제작했다”라며 “겹치는 캐릭터가 하나도 없는 입체적인 인물들의 대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포스터를 통해 관전 포인트를 예측해 보는 것도 첫 방송을 기다리는 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는 오는 7월 11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