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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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타는 금요일’ 김용빈, 맹추격 끝에 오유진과 공동 1위 등극…치열한 골든컵 레이스 예고

김영주 기자
금타는 금요일 7월 3일 방송 리뷰

김용빈이 무서운 상승세로 막내 오유진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섰다.

지난 7월 3일 방송된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8회는 ‘메기 지옥’ 특집으로 꾸며져 미스김, 마리아, 박지후, 재하가 슈퍼 메기로 출격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3%,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일일 및 동시간대 종편·케이블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는 ‘미스트롯3’ 4위 미스김이 ‘천년학’으로 97점을 받으며 정서주와 오유진을 꺾고 승리했다. 제2대 골든컵을 노리던 오유진은 ‘날 봐 귀순’으로 95점을, 정서주는 ‘황혼의 부르스’로 97점을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는 버클리 음대 출신 마리아가 ‘한 많은 대동강’으로 96점을 얻은 가운데, 대결 상대로 지목된 최재명이 ‘회룡포’로 100점 만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특히 최재명과 마리아는 의상 분위기부터 연락처 교환 의사까지 주고받으며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3라운드에서는 박지후가 ‘사랑아’로 99점의 고음을 폭발시켰으나, 김성기의 ‘사랑 바보’를 부른 손빈아가 2주 연속 100점을 받으며 별을 차지했다. 4라운드에서는 감성 천재 재하가 진성의 ‘님 찾아가는 길’로 98점을 기록한 가운데,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를 절절하게 소화한 추혁진이 99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 5라운드에서는 저음 끝판왕 김용빈과 고음 끝판왕 천록담의 대결이 펼쳐졌다. 천록담은 부활의 ‘사랑할수록’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였고, 스페셜 MC 이특은 그가 SM의 전설적인 보컬 교과서였음을 증언했다. 하지만 김용빈이 매력적인 저음으로 최희준의 ‘하숙생’을 완벽히 소화해 96점을 기록하며 92점의 천록담을 꺾었다. 이로써 황금별 7개를 확보한 김용빈은 오유진과 함께 공동 1위에 등극하며 다음 주 펼쳐질 골든컵 레이스에 기대감을 더했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방송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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