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터스튜디오가 박찬욱 감독의 12번째 장편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VFX 제작에 참여했다.
이 영화는 해고된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됐으며,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9분간 기립박수를 받고, 토론토국제영화제 '국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또 내년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한국 대표 출품작으로 선정돼 전 세계 200여 개국에 선판매됐다.
덱스터는 '신과함께', '백두산', '승리호', '기생충' 등 다양한 작품의 VFX를 담당해온 스튜디오로, 이번 영화에서도 정교한 시각효과로 박찬욱 감독 특유의 미장센을 뒷받침했다. 이승제 VFX 슈퍼바이저는 "관객이 극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장면 간 정서적 연결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덱스터는 VFX, 색보정, 음향 등 포스트 프로덕션 전반에서 극장과 OTT 콘텐츠까지 차별화된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
사진=CJ EN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