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의 핵심 선수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 치료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다. 2026년 4월 17일(한국시간) 팀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19일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 출전 여부는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다. 돈치치는 정규리그 막판 부상으로 이탈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성적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루카 돈치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한 치료를 마치고 미국으로 복귀한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돈치치는 현지 시간으로 2026년 4월 17일 LA에 도착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의 복귀가 곧바로 플레이오프 무대에서의 활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레이커스는 2026년 4월 19일 휴스턴 로키츠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 첫 경기를 치르지만, 돈치치의 출전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다. 정확한 복귀 시점은 그의 몸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며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돈치치 복귀 시점 및 부상 상태 점검
이번 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평균 33.5점이라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리그 최다 득점왕에 오른 돈치치는 2026년 4월 3일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원정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이 부상으로 그는 정규리그 남은 5경기에 결장했으며, '그레이드 2'에 해당하는 좌측 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 부상 회복과 복귀 시점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돈치치는 치료를 위해 스페인으로 건너갔으며,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 스페인에서 여러 차례의 주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집중적인 치료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오프라는 중요한 시기에 그의 최상의 컨디션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 레이커스 플레이오프 전망 및 선수단 현황
LA 레이커스는 돈치치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서부 콘퍼런스 4위(53승 29패)로 정규리그를 마치며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여기에 또 다른 핵심 선수인 오스틴 리브스마저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하며 팀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다. 41세의 베테랑 르브론 제임스가 팀의 중심을 잡고 분투하고 있지만, 돈치치와 리브스라는 두 핵심 선수의 공백이 길어진다면 플레이오프에서의 선전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리브스의 경우, 돈치치보다 복귀에 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레이커스의 플레이오프 여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돈치치의 조기 복귀는 플레이오프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레이커스에게 절실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