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김대원이 프로축구 K리그1 2026 시즌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었다.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다.
프로축구 K리그1 2026 시즌 7라운드에서 강원FC의 공격수 김대원이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대원은 지난 4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득점은 김대원 개인적으로도 7경기 만에 기록한 시즌 마수걸이 골로, 팀의 시즌 첫 연승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김대원, 7라운드 MVP 선정 과정
김대원의 활약은 경기 기록으로도 증명된다. 그는 전반 34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동료 고영준이 가슴으로 떨궈준 볼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 득점은 강원FC에게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팀의 사기를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러한 김대원의 결정적인 활약을 높이 평가하여 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강원FC, 시즌 첫 연승과 함께 베스트 팀 등극
강원FC는 김대원의 활약을 바탕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2회 연속 이름을 올리며 팀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강원FC가 시즌 초반의 부진을 딛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이로써 강원FC는 리그 내에서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자리매김할 발판을 마련했다.
▲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 구성
한편,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11 명단도 함께 공개되었다. MVP로 선정된 김대원을 비롯하여 말컹(울산 HD), 클리말라(FC 서울)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미드필더에는 갈레고(부천 FC 1995), 이규성(울산 HD), 장민규(제주 유나이티드), 고영준(강원FC)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이기혁(강원FC), 야잔(FC 서울), 김륜성(제주 유나이티드)으로 구성되었으며,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제주 유나이티드)이 꼈다. 이는 각 팀의 핵심 선수들이 7라운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음을 방증한다.
이와 별도로 K리그2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의 골키퍼 백가온이 MVP로 선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