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의체인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가 2026년 첫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주요 관계 기관이 참석하여 부지 조성, 개발 계획, 물류 체계 구축 등 핵심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신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의 효율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부산시는 2026년 4월 15일, 부산역 회의실에서 가덕도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과 운영을 위한 핵심 협의체인 '가덕도신공항 거버넌스'의 제1차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부산·울산·경남 등 광역자치단체,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가덕도신공항 건설 및 운영과 관련된 주요 기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는 신공항 사업의 복잡성과 광범위한 협력 필요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각 기관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결집하여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 관계 기관 참여 및 논의 의제
이번 제1차 전체 회의에서는 거버넌스 운영의 기본 방향 설정과 함께, 각 분과별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계획을 협의한다. 특히,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의 핵심 단계인 부지 조성 공사의 현재 추진 현황에 대한 상세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신공항을 중심으로 한 지역 개발 및 토지 이용 계획에 관한 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단순한 공항 건설을 넘어,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복합적인 지역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 신공항 건설 및 개발 계획 현황
부지 조성 공사는 현재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예상치 못한 난관은 없는지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공사 진행률, 예산 집행 현황, 안전 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더불어, 신공항 배후 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토지 이용 계획 용역 결과도 공유된다. 이 용역은 미래 도시 공간 구상, 산업 유치 전략, 주거 및 상업 시설 배치 등 공항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개발 모델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미래 물류 체계 구축 방안
가덕도신공항은 동남권의 항공 물류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신공항을 중심으로 하는 혁신적인 물류 체계 구축 로드맵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여기에는 화물 처리 시설 구축 계획, 최신 물류 기술 도입 방안, 공항 연계 운송 시스템 효율화 방안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또한, 해상 운송과의 연계를 통한 복합 물류 시스템 구축 가능성도 탐색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논의는 가덕도신공항이 단순한 여객 공항을 넘어, 국제적인 물류 경쟁력을 갖춘 복합 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공유된 정보와 도출된 합의 사항은 향후 가덕도신공항 건설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중요한 지침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