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종료되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인천광역시체육회가 경남체육회를 꺾고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대학부는 상지대, 18세 이하 부는 서울 신정고, 15세 이하 부는 구암중이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26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가 강원도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나흘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막을 내렸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6일, 일반부 결승에서 인천광역시체육회가 경남체육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소프트볼 개막전으로서, 선수들의 실력과 기량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 인천체육회, 2026 회장기 소프트볼대회 일반부 우승
인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일반부 정상에 섰다. 결승전에서 경남체육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인천체육회는 소프트볼 시즌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회 결과에 따르면, 대학부에서는 상지대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18세 이하 부문에서는 서울 신정고가, 15세 이하 부문에서는 구암중이 각각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 각 부문별 우승팀 및 MVP 선정
이번 회장기 전국소프트볼대회에서는 각 부문별 우승팀 외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일반부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는 인천체육회의 장세진 선수에게 돌아갔다. 장세진 선수는 대회 기간 동안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대학부의 경우, 상지대의 임금희 선수가 MVP와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 18세 이하 부문에서도 서울 신정고의 유수아 선수가 MVP와 우수투수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들의 활약은 해당 리그의 수준 높은 경쟁을 보여주었다.
▲ 국가대표급 선수 실전 감각 점검의 장
이번 대회는 특히 올해 예정된 주요 국제대회를 앞두고 국가대표급 선수들의 실전 감각과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무대로 활용되었다. 선수들은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최종적으로 끌어올리고, 팀 동료들과의 호흡을 맞추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는 앞으로 다가올 국제 무대에서의 선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양해영 회장은 "국내 소프트볼 저변 확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의 이러한 노력은 향후 한국 소프트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