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반전의 대환장 '손 꼭 런 어웨이'를 펼친 '13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해 한소진(정인선)에게 이별을 고했던 심연우(최시원)가 진심을 알게 된 후 한소진을 찾았지만, 한소진은 진짜 DNA 러버인 서강훈(이태환)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엇갈린 사랑'이 담겼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은 정말 살인자일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2시간 동안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 김재영(한다온 역)의 색다른 매력, 짜릿한 사이다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당겼다. 특히 2회 엔딩의 상상 초월 전개는, 안방극장을 순식간에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반응이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지조, 신정윤, 동우가 캥거루족 생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층 더 강력해진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들이 죽었다' 장승조와 이설의 미친 열연이 시작된다.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다섯 번째 작품 '아들이 죽었다'(연출 나지현/ 작가 이수진)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가 불가피하게 가상현실 속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연기하며 아이를 지켜라'라는 미션을 받고, 어느새 진짜 아버지의 마음으로 아들을 사랑하게 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JTBC '정숙한 세일즈'에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 등 '방판 씨스터즈'를 막아서는 '안티 씨스터즈'가 결성됐다는 소식이다. 실세 큰언니 정영주를 필두로 한 이들이 "정숙한(?) 금제는 우리가 지킨다"고 나선다. 지난 26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풍기문란을 막으려는 이들의 '안티'적 활약이 재미를 배가시켰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또다시 칼을 들었다. 이번에 처단한 죄인은 누구일까.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안방극장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무자비한 악마가 인간쓰레기 분리수거가 짜릿한 대리만족을 유발한다는 것. 이에 시청률도 응답
'100회'를 맞은 최강 몬스터즈가 '시즌1 최강의 적' 동의대와 다시 맞붙는다. 오는 30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의 피도 눈물도 없는 재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출근길부터 비장한 각오로 직관 경기 승리를 다짐한다. 특히 캡틴 박용택은 "걱정이 된다. 방송상으로 재미없게 이길 것이다.
단 2회만을 남겨둔 '손해 보기 싫어서'가 완벽한 작감배의 하모니로 인생 로코에 등극했다. 지난 23일(월), 24일(화)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복규현(이상이 분)의 방해 공작 속에서 서로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크나큰(KNK) 이동원이 드라마 '개소리' 속 소름돋는 초특급 반전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동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에서 연인을 살해하고 진실 은폐를 시도한 살인자로 열연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개소리'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tvN '엄마친구아들' 혜릉동 청춘 남녀의 로맨스 향방이 엇갈린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27일 최승효(정해인 분), 배석류(정소민 분) 커플의 피크닉 데이트부터 정모음(김지은 분), 강단호(윤지온 분), 강연두(심지유 분)의 납골당 조우까지 각기 정반대의 분위기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이 역대급 경쟁률을 깨부수고 이름을 올린 100인의 참가자 '프로필 컷'을 전격 공개, 전 세계를 강타할 '글로벌 아이돌 그룹' 탄생의 서막을 예고했다.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신재하가 몽골 여행 후일담을 전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소비를 줄이는 것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맏형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이 뭉쳤다.
'내 아이의 사생활' 7세 민유의 데이트 매너에 도경완과 장윤정도 감탄한다. 오는 9월 28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4회에서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네 자녀 중 막내 민유의 인생 첫 데이트가 그려진다. 셋째 누나 박민하와도 10살 차이가 나는 늦둥이 민유가 부모님과 누나들이 없는 곳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쏠린다.
'전참시'가 방송인 덱스의 트레일 러닝 대회 비하인드를 안방 1열에서 생생하게 파헤친다. 오는 28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5회에서는 '예능 대세' 덱스의 리얼 일상이 이어진다. 앞서 트레일 러닝 대회 참가를 위해 절친 트레이너 쎈동과 태백으로 이동한 덱스는 이날 비장한 각오로 결전의 날을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