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가 '현역가왕2' 준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최수호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 '트로트 대세'의 열정과 에너지를 담은 강렬한 무대로 안방에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올해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 티켓을 얻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3차전이 그려졌다. 먼저 두 명이 한 곡을 나눠 부르며 대결을 펼치는
'선의의 경쟁' 이혜리와 정수빈의 10대 소녀들의 특별한 관계를 그린다. 2월 10일 첫 공개되는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 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슬기'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 그리고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 걸스릴러다. 서스펜스 넘치는 사건들 속에 경쟁 중독에 빠진 10대 소녀들의 질투와 동경, 우정과 집착, 연민과 설렘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선을 넘는 클래스' 사랑꾼으로 거듭난 유병재가 로맨스 담당 기자로 변신한다. 1월 1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는 '선을 넘은 엄마들' 2편으로 꾸며진다. 북한에서 전혀 다르게 배운 조선 건국의 역사를 새롭게 배우는 탈북민 엄마(탈북맘)들의 모습이 이어진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설민석을 도와 막간 코너 '뉴스 속보'를 통해 탈북맘들의 역사 공부를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 역사의 중요한 순간마다 당시 상황을 뉴스 속보로 전하는데, 앵커로 변신한 전현무와 기자로 변신한 유병재의 호흡 척척 케미가 펼쳐진다.
'현역가왕2'에서 예리하지만 부드러운 심사평으로 현역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던 마스터 주현미가 사상 초유의 '심사평 거부'로 현장을 얼어붙게 한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대한민국 대표 현역들의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대결과 눈호강-귀호강을 선사하는 역대급 최고의 무대가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범접할 수 없는 넘사벽 위용을 증명하고 있다.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1월 1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문에서
'미스쓰리랑' 손에 땀을 쥐는 명곡 쟁탈전이 시작된다. 1월 15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36회는 '여왕벌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롯 여왕 김용임, 보컬 여왕 박선주, 행사 여왕 우연이, 섹시 여왕 채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한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장르별 여왕들은 TOP7과 뺏고 뺏기는 명곡 쟁탈전에 휩싸인다. 이날 TOP7은 김용임의 대표곡 '사랑님', 나얼과 백지영 등 실력파 가수들이 커버한 박선주의 '귀로',
'선을 넘는 클래스' 태종과 원경왕후의 역대급 살벌한 부부 싸움 이야기가 펼쳐진다. 1월 14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설민석의 강의를 통해 북한에서 배웠던 것과는 전혀 다른 역사를 접하는 탈북민 엄마(탈북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태조 이성계가 어떻게 새나라를 꿈꾸며 전진하였는지 이야기가 펼쳐졌다면,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의 기틀을 다진 태종 이방원의 피로 쓴 역사 이야기가 몰입도 있게 소개된다.
오는 2월 15일(토)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를 통해 배우 박진영이 돌아온다. '마녀'는 그의 군 제대 후 첫 번째 복귀작이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연출 김태균, 극본 조유진,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는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다. '무빙', '조명가게', '바보' 등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 '마녀'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X황성재 母子가 더욱 솔직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시대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엄마와 아들이면서 배우 선후배 관계이기도 한 박해미와 황성재는 파일럿 방송 당시에 불꽃 튀는 신경전은 물론 일을 할 때도 서로 부딪히며
'현역가왕2' 본선 2차전에서 발군의 활약으로 팀을 꼴찌에서 1위로 끌어올린 에녹과 박서진이 본선 3차전에서 역대급 대반전으로 충격에 휩싸인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1월 1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문에서 TOP1으로 1위를 휩쓸며 독보적인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가 경남대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며 2025 시즌을 확정지었다. 지난 1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14회에서는 몬스터즈 컵을 들어올리려는 최강 몬스터즈와 대통령기 우승에 빛나는 경남대 양 팀의 자존심을 건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몬스터즈 선수단은 최수현과 국해성의 부상, 이홍구의 불참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매직넘버 1을 지우고 다음 시즌을 확정짓고자 했다. 이에 재신임을 받아 다시 캡틴의 자리에 오른 박용택은 "오늘 하루만 전투한다고 생각하자"며 비상한 각오를 다졌다.
개그우먼 박소영이 '동상이몽'에서 문경찬과의 결혼식을 최초 공개했다. 박소영은 어제(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초호화 하객들의 축하 속 문경찬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당일 박소영은 신부 대기실에서 저세상 텐션으로 하객들을 맞았다. '자칭 엄마' 김민경은 한껏 들뜬 박소영의 브레이크가 되어주는가 하면 그녀의 곁을 살뜰히 살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더했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고막 남친, 고막 여친이 총출동한 '복덩이 친구와 함께' 특집으로 귀 호강 종합 선물세트를 제대로 안겼다. 지난 13일(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32회에서는 막내즈인 전유진과 김다현이 20대부터 60대까지의 남사친을 불러 모아 만든 '남사친' 팀과 린과 별사랑이 각자의 개성이 빛나는 매력 만점 여사친들을 모아 만든 '여사친'팀이 대결하는 '복덩이 친구와 함께' 특집이 담겼다.
'미스터트롯3'가 오늘(14일) 미공개 영상을 전격 방송한다.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온 원조 트롯 오디션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순항 중이다. 첫 회부터 단숨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3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쓰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몇몇 출연자들의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가볍게 돌파했다.
'현역가왕2'가 준결승으로 향하는 관문인 본선 3차전에서 극강의 '한 곡 싸움'을 예고한 가운데 현역들의 운명을 가를 '파란의 대진표'가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전 채널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화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1위 등 시청률 뿐만 아니라,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1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문에서
김대호가 오상욱, 곽윤기 때문에 '푹 쉬면 다행이야' 최초로 화를 낸다. 1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1회에는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대한민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곽윤기가 일꾼으로 출연한다. 김대호, 박준형, 정호영이 이들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도전에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을 비롯해 붐, 최예나, 아나운서 오승훈이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