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가 2025 시즌 확정 후 남은 3경기에서도 100% 전력을 쏟는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경남대 2차전의 막이 오른다. 이날 '야신' 김성근 감독은 감독실을 찾아온 정근우에게 "큰 고비는 넘어갔는데 앞으로가 문제"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그는 "이것보다 더 높아져야 한다"며 남은 경기에 대한 의욕을 불태운다. 이에 더해 김 감독은 장시원 단장을 통해 "남은 경기 전승"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선수단에게 전달한다.
박세리가 약 1년 만에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내일(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0회에서는 '리치 언니' 박세리가 어벤져스 매니저 3인방과 전시회 관람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밴플리트상'을 수상한 최신 근황을 밝힌다.
'유니버스 리그' 리그전 3라운드에서도 탈락자가 발생한다.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 8화에서는 3라운드 최종 팀 순위와 개인 순위가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유닛의 무대에 이어, 두 번째 유닛의 무대가 펼쳐진다. 팀 리듬은 '돈트 히트 더 브레이크스(Don't Hit The Brakes)', 팀 그루브는 '버터플라이(Butterfly)', 팀 비트는 '온&온(ON&ON)'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한다.
'현역가왕2'가 7주 연속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 6주 연속 화요일 예능 전 채널 시청률 1위 왕좌 자리를 수성하는 '철옹성 인기'를 일으키고 있다.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5년 1월 2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부문에서 TOP1을 수성하며 7주 연속 검색 반응 1위를 이어갔다. 또한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부문에서는 '투표' TOP1, '재방송' TOP5, '시청률' TOP6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증명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이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낸다. 1월 18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데이비드 리 셰프) 고기반과 (윤남노 셰프) 양식반의 '청출어람'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각 반 별로 무조건 1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만큼, 고기반과 양식반 도전자들은 역대급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고기에 일가견이 있는 미식가 스타 류승수가 깜짝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이 주목된다.
'미스터트롯3' 최재명의 돌풍이 시작됐다. 1월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 기준 11.9%를 나타냈다. 이는 4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이자 4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기록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9%까지 올랐다. 본선에 접어들며 더욱 강력해진 실력, 치열해진 경쟁이 목요일 밤을 사로잡은 것.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떨리는 마음으로 출산을 준비한다. 1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둘째 복덩이와 만날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언제나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연기, 육아, 요리, 공부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만능여신 이정현답게 출산 준비도 최선을 다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현 딸 서아가 언니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 뿌엥 울음을 터뜨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캥거루족 연예인들의 일상으로 재미와 호평을 이끌어냈던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시대에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3' 스잔이냐 경아냐. 팀 데스매치에서 세기의 라이벌 대결이 펼쳐진다. 1월 1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장르별 팀 배틀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유례없는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원조 트롯 오디션. 이번 시즌은 첫 회부터 단숨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석권이라는 대기록을 쓰며 트롯 광풍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홍진기가 '옥씨부인전'에서 맹활약 중이다.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 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주인공 '옥태영' (임지연 분) 식솔 '끝동이' 역을 맡아 이른바 '노벤져스'의 막내로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구석구석 시선 가는 곳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잔망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는 것.
'신상출시 편스토랑' 막내 윤종훈을 위해 '펜트하우스' 악벤져스가 뭉친다. 1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윤종훈이 인생에서 가장 친한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최고 시청률 29.4%까지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끈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윤종훈과 함께 악역 열연을 펼친 '악벤져스' 엄기준, 봉태규, 하도권이다. 절친들의 빵빵 터지는 케미가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보물섬' 전에 없던 박형식이 온다. 2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는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전이다.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를 예고하며 2025년 최고 기대작에 등극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짠내 나는 지조가 통 큰 플렉스를 한다. 오는 1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짠내' 지조와 '반전 금쪽이' 신정윤의 캥거루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지조는 여전히 살가운 아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어머니에게 끊임없이 대화를 걸고 어머니의 헤어스타일까지 챙기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지조는 어머니의 3박 4일 일본 여행 경비를 지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는 2월 15일(토)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연출 김태균 / 극본 조유진 / 기획 채널A / 제작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 해외배급 에이앤이 코리아)는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한 작품이다.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둘러싼 불운의 법칙을 깨고자 하는 남자 '동진'(박진영)과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이 포기하지 않는 여정 끝에 서로의 구원이 되는 미스터리 로맨스를 그린다.
'미스터트롯3' 현역부 어벤져스가 폭풍 오열한다. 1월 16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는 시리즈 사상 가장 치열하고 파격적인 무대가 펼쳐질 팀 데스매치가 공개된다. '미스터트롯3'는 첫 회부터 단숨에 지상파, 종편,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3회 연속 목요일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석권이라는 기록을 쓰며 예사롭지 않은 '미스터트롯3' 광풍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