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간 도시 Z'가 멤버들간 8인 8색 MBTI도 뛰어넘는 현실 찐친 케미를 자랑하며 무궁화 마을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지난 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3회에서는 양세찬, 이이경, 이은지, 송건희, 미연, 정동원 등 멤버들이 강원도 홍천의 무궁화 마을을 찾은 가운데 글로벌 워터밤 여신 권은비와 비주얼 리드 보컬 NCT 정우가 시골 메이트로 합류, 환장의 시너지를 발산해 끊임없이 웃음을 터지게 했다.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고가 절정의 타격감을 발휘하며 경기 결과를 미궁 속으로 빠뜨린다. 오늘(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9회에서는 폭염 속에서도 명승부를 펼친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고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고는 불꽃 타격전을 펼치며 경기를 뜨겁게 달군다. 특히 강릉고 선수들은 "우리 야구 보여줍시다"라고 외치며 후반부로 갈수록 '강릉고 야구'가 무엇인지 독하게 보여준다. 결국 혼신의 역투를 펼치던 유희관은 분노하며 포효한다.
배우 김지호가 유쾌한 입담을 겸비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지호는 22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허영만과 함께 고양특례시의 맛을 찾아 나섰다. 김지호는 먼저 하루에 50인분만 판다는 묵 전문점 가게를 찾았다. 그는 음식이 나오기 전 시어머니가 직접 쑨 도토리묵 겉에 붙은 누룽지를 맛보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또한 참살이, 올방개 등 생소한 단어의 뜻을 묻고 궁금한 것들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함께 해소시켰다.
한국과 일본의 '전설의 여왕' 주현미와 미나미노 요코가 MBN '한일톱텐쇼'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오는 24일(화) 밤 10시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18회에서는 한국 대표팀과 일본 대표팀이 한국과 일본의 '전설의 여왕' 주현미와 미나미노 요코의 명곡을 비롯해 양국의 노래들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축제의 무대'가 펼쳐진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3MC 홍진경, 하하, 남창희가 연예인 캥거루족 아들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 김석훈이 몽골 오지 여행 소감을 전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소비를 줄이는 것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맏형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이 합류했다.
김영대가 신민아를 지키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까. 오늘 23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9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이 집과 회사를 벗어나 첫 야외 데이트를 제대로 즐긴다. 앞서 사내 부부 연기를 이어가던 해영과 지욱은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들었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했다.
똑똑하고 사려 깊은 신데렐라, 신현빈이 마침내 모두의 축복 속에 문상민과 결혼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배희영, 극본 오은지, 제작 이매지너스·스튜디오알짜) 마지막 회에서는 윤서(신현빈) 덕분에 위기를 극복하고 끈끈해진 주원(문상민)의 가족들과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리는 윤서와 주원의 모습으로 꽉 닫힌 해피 엔딩을 맞이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의 진짜 연애가 시작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2회에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본격 연애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난 낯선 변화가 어색하고 조심스러운 두 사람은 비밀 연애를 약속했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사랑싸움을 하기도 하며 이제 막 시작된 연인의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OTT 기대작마다 이름을 올린 대세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10월 1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인 탄탄한 극본, MBC 기대주 송연화 감독의 연출력, 한석규-채원빈-한예리-노재원-윤경호-오연수 등 신구 조화를 이룬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N '엄마친구아들' 혜릉동이 핑크빛으로 물든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2일,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 '옆집남녀' 정모음(김지은 분)과 강단호(윤지온 분)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승효, 배석류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최승효의 고백에 대답하기로 한 유통기한이 지나서야 배석류는 그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했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이 정인선에게 결국 이별을 선언한 가운데 이태환이 눈물을 흘리는 정인선의 손을 잡아주는 '진짜 DNA 러버 만남 엔딩'을 선사했다. 지난 21일(토)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11회에서 한소진(정인선)과 심연우(최시원)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심연우가 한소진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떠나간 후 한소진이 진짜 DNA 러버 서강훈(이태환)과 극적으로 조우하는 모습이 담겨 복잡해질 로맨스 증폭을 예고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박신혜가 안방극장에 사이다를 펑펑 터뜨렸다. 9월 21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1-2회 연속 방송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가 인간쓰레기를 분리수거한다는 사이다 스토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로 변신한 박신혜(강빛나 역), 색다른 매력의 김재영(한다온 역) 등 다채로운 관전포인트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시청자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고도 남을 만큼 짜릿하고 통쾌했으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흥미진진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1회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최승효(정해인 분)의 고백 이후 뒤늦게 그를 향한 감정을 자각했다. 고백에 대한 대답을 약속한 유통기한이 지나고, 최승효의 허전한 빈자리를 느끼고 나서야 깨달은 마음을 전하러 간 배석류. 오랜 우정을 끝내고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최승효와 배석류의 로맨틱한 입맞춤이 본격 쌍방 로맨스를 예고하며 설렘 지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신민아와 김영대 사이 애틋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는 23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9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이 이복동생임을 알게 된 복규현(이상이 분)의 등장 이후 손해영(신민아 분)과 지욱이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앞서 해영은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게 하는 지욱의 행동에 흔들렸고 속마음과는 다른 지욱과의 입맞춤으로 부부싸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