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캥거루죽 관찰기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끝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 컸는데 안 나가요'를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이태환이 정인선과의 사랑에 각각 다른 선택을 내린 후 정인선이 이철우에게 끌려간 '절체절명 납치 엔딩'으로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29일(일) 방송된 TV CHOSUN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14회에서 심연우(최시원)는 한소진(정인선)을 잊지 못하는 마음에 미국으로 떠나기로 결정을 내렸고 한소진은
배우 미람이 지난 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지희' 역을 소화해 내면서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이 작품은 국내 공지영 작가와 '냉정과 열정사이'의 쓰지 히토나리 작가가 공동 집필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올 하반기 쿠팡플레이의 야심작이다.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임우일이 몽골 여행의 특별한 순간을 회상했다.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최소한의 소비를 실천하는 연예계 대표 '쓰레기 전문가'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으로,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인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이 '지닦남' 크루로 의기투합했다.
tvN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의 비밀연애가 발각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 14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가 배석류(정소민 분)에게 프러포즈를 결심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계획이 꼬이며 그를 좌절하게 했다. 심지어 어렵게 입을 뗀 그에게 배석류는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거절했고, 나미숙(박지영 분)과 서혜숙(장영남 분)의 갈등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딸을 의심하는 아빠가 되어 처절한 변신을 선보인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국민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보험살인 및 아동학대 가해자를 처단한다. 9월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 3회 엔딩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에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강빛나(박신혜 분)가 보험금 때문에 남편을 2명이나 죽인데 이어 어린아이까지 학대한 인간쓰레기 배자영(임세주 분) 앞에 단도를 들고 나타난 것이다.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기대하게 하는 엔딩이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박진주, 이이경이 '놀뭐 코러스단'으로 데뷔한다. 9월 2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놀뭐 코러스단'을 결성해 맹연습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익숙하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코러스의 세계를 소개하고 직접 무대를 뛰는 멤버들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맵단 케미가 본격 시작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안티 히어로 강빛나(박신혜 분)가 선사하는 통쾌한 사이다로 단숨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여자 주인공 강빛나와 남자 주인공 한다온(김재영 분)의 미친 관계성이 더해져 '지옥에서 온 판사'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드라마, 그래서 더 짜릿한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OST '제시 (Jessi) - Boomerang'이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로 안티 히어로가 선사하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편스토랑' 장민호의 요리 스킬이 레벨업됐다. 9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출격한다. 장민호는 최근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며 함께 한 KBS 2TV '2장 1절' 스태프들을 위해 MZ요리들로 꽉 채운 정성 가득 도시락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서 장민호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놀라운 요리 실력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TV CHOSUN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반전의 대환장 '손 꼭 런 어웨이'를 펼친 '13회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지난 방송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믿지 못해 한소진(정인선)에게 이별을 고했던 심연우(최시원)가 진심을 알게 된 후 한소진을 찾았지만, 한소진은 진짜 DNA 러버인 서강훈(이태환)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된 '엇갈린 사랑'이 담겼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은 정말 살인자일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됐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2시간 동안 박신혜(강빛나 역)의 파격 변신, 김재영(한다온 역)의 색다른 매력, 짜릿한 사이다 스토리를 보여주며 시청자를 TV 앞으로 끌어당겼다. 특히 2회 엔딩의 상상 초월 전개는, 안방극장을 순식간에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반응이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지조, 신정윤, 동우가 캥거루족 생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