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실력파 커버 가수들이 대거 탈락해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높였다. 2월 2일 방송된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메인 스테이지에서 5개의 주제로 나뉜 플레이리스트로 대결하는 '플리 팀 배틀'이 펼쳐졌다. 시청자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고퀄리티 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탈락과 생존의 기로에서 이변이 속출해 충격을 줬다. 이날 'K-POP 아이돌'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한 12명의 커버 가수가 무대에 올랐고
'체크인 한양' 12년 전 김의성, 한재석, 윤제문의 반정 증거가 등장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 13회에서는 이은호(배인혁 분), 홍덕수(김지은 분)가 반정에 가담한 이들의 이름이 적힌 장부를 발견했다. 이 장부에는 용천루의 천방주(김의성 분), 현왕 이현위(한재석 분), 병판 오영락(윤제문 분)의 이름이 적혀 있어 앞으로 이들의 운명을 궁금하게 했다.
'언더커버'에 올라운더 천재 아티스트 서사무엘이 출연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라운드에서 생존한 60명의 커버 가수 중 무려 30명이 탈락하는 2라운드 미션 '플리(플레이리스트) 팀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인디&포크' 플레이리스트 팀 무대에 서사무엘이 등장한다. 올라운더 천재 아티스트로 불리는 그의 출연에 'TOP 리스너'들도 깜짝 놀라고, 정재형은 서사무엘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같이 어울릴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내비친다.
'푹 쉬면 다행이야' 안정환이 제철 식재료를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한다. 2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4회에서는 안정환이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생선을 찾아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태환, 허경환, 김남일 그리고 셰프 정호영, 오세득이 새로운 레스토랑 운영에 함께한다.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셰프들의 명품 요리를 통해 생선 편식을 치료했다. 2월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토시 어부' KCM이 선물한 생선들로 요리를 하는 '생선을 부탁해' 편으로 꾸며졌다. '라이더 셰프' 신계숙과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셰프의 명품 요리로 '생선 플렉스'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6.1%를 나타내며 2025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언더커버' 아이돌 연습생 출신 커버 가수 장성규가 팀에서 방출돼 위기를 맞는다. 오늘(2일) 방송되는 ENA 커버 인플루언서 서바이벌 '언더커버'(UNDERCOVER) 4회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라운드에서 생존한 60명의 커버 가수 중 무려 30명이 탈락하는 2라운드 미션 '플리(플레이리스트) 팀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K-POP 아이돌' 플레이리스트 팀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12명의 'K-POP 아이돌'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한 커버 가수들의 아이돌 버금가는 화려한 비주얼은 등장과 동시에 시선을 강탈한다.
그룹 에이티즈(ATEEZ) 홍중과 종호가 독일 버스킹 여정을 마무리했다. 홍중과 종호는 지난 1일 밤 방송된 KBS2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 세대와 장르를 불문한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장은 물론 안방의 열기까지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홍중과 종호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 개막을 맞아 뮌헨의 오데온 광장에서 깜짝 게릴라 버스킹을 열었다. 두 사람은 종호의 기타 연주에 맞춰 씨엔블루의 '사랑 빛'을 열창, 감미로운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역대급 극악미션이 시작됐다. 2월 1일 방송된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진짜 장사꾼이 되기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서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일식반, 고기반, 중식반, 양식반으로 나뉘어 푸드 부스를 열었다. 무려 10일 동안 펼쳐지는 장사전쟁에서 과연 어떤 팀이 전원 생존의 베네핏을 획득할지, 그중 누가 두각을 나타낼지 이목이 집중됐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바다의 폭군 '돌돔' 닮은꼴로 등극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냉동실에 영원히 묵혀둘 뻔한 '토시 어부' KCM의 생선 컬렉션으로 요리 릴레이가 펼쳐진다. KCM이 잡아온 귀한 5짜 돌돔은 베테랑 셰프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큰 크기로 모두의 시선을 받는다. 별명부터 '바다의 폭군'인 돌돔은 강력한 이빨을 내보이며 위용을 뿜어내는데, 박진주는 "재석 오빠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강 몬스터즈가 하와이행 티켓이 걸린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오는 2월 3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7회에서는 몬스터즈와 대학야구 올스타의 끝장 승부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몬스터즈의 시즌 마지막 경기이자 하와이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일전이다. 이에 선수단은 라커룸에서부터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보인다. 이처럼 몬스터즈의 필승 의지가 타오를수록 반대로 제작진은 진땀을 빼는데 과연 이들이 대학야구 올스타를 꺾고 하와이로 향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함께한 영화 '귀신경찰' 시사회 현장이 '전참시'에서 공개된다. 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2회에서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 듀오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30년 만에 서로를 향한 '찐' 속마음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호는 전담 매니저 없이 활동 중인 신현준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정준호는 매니저와 경호원을 오가며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 대표 애착인형 파브리가 출격한다. 2월 1일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살아남은 도전자들에게 극악 미션 '장사 전쟁 10 days'가 주어진다. 무려 140만 명이 모인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푸드 부스를 운영, 10일 동안 치열하게 장사 전쟁을 펼치는 것. 밤낮 없이 몰아치는 미션에서 과연 어떤 팀이 살아남을 것인지, 어떤 도전자가 두각을 나타낼 것인지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본 방송이 주목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장신영이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을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무대 위에서는 아시아의 중심이지만 집에서는 다정한 효자 막둥이 김재중, 주부 8년 차 두 아이의 엄마 장신영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편셰프는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설 특집에 딱 걸맞은 내용으로, 어느 때보다 뭉클함을 안겨준 회차였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9%를 나타내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체크인 한양' 정건주가 배인혁과 김지은의 입맞춤을 목격한 뒤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준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 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 12회에서는 천준화(정건주 분)가 이은호(배인혁 분)와 홍덕수(김지은 분)의 입맞춤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덕수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고 직진을 하려던 그가 두 사람의 입맞춤을 본 이후 어떤 행동을 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살림의 여왕에 등극한다. 1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장신영이 첫 등장한다. 장신영이 알뜰살뜰 살림 내공, 다양한 반찬 꿀팁이 엿보이는 요리 내공을 모두 공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장신영이 '편스토랑'을 통해 새로운 별명까지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때 카메라에 잡힌 것은 남다른 깔끔함이 눈에 띄는 거실과 주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