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그림만으로도 설레는 신현빈-문상민 커플에 이어, 클리셰 파괴의 또 다른 축을 담당하게 될 윤박-박소진 커플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팔자에 없는 신데렐라 자리는 거부하는 당당한 윤서(신현빈)와 그녀에게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전유진의 고향 포항으로 날아간 한일 가수들의 '한일 뮤캉스'를 선사, 찜통 무더위를 제대로 날렸다. 지난 6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11회에서는 한국 전유진-마이진이 일본 후쿠다 미라이-스미다 아이코-마코토-우타고코로 리에와 함께 포항 나들이에 나서는 '한일 뮤캉스'가 담겼다. 먼저 완벽한 가이드 복장으로 변신한 전유진은 마이진과 같이 포항역에 온 미라이-아이코-마코토를 환영했고,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라며 일일 가이드의 든든한 면모를 자랑했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의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왔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6회에서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쓰러진 방준호(윤지온 분)와 백도선(김정난 분)의 등판은 이들 로맨스에 찾아온 변수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정인선과 이태환이 든든한 지킴이를 발동시키는 '기사도 방패막이' 변신 현장을 선보인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최강 몬스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하며 최다 연승 기록에 실패했다. 지난 5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결과가 공개됐다. 자이언츠의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긴 최강 몬스터즈는 이날 4회 말에 돌입했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대은의 안정적인 투구와 임상우의 수비로 자이언츠의 공격을 간신히 막아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의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이 오는 8월10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다부진 가족끼리 삼각관계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수를 도로 꼬시겠다"는 지진희와, "김지수를 절대 지키겠다"는 손나은, 그리고 이들의 '최애' 김지수가 어떤 각오로 시청자들을 맞을지 흥미를 돋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세상 화끈한 이혼쇼를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뜨거운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극히 현실적인 에피소드,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속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무서운 상승세와 함께 지난 5회 시청률이 최고 16.8%(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6일,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설레는 로맨스에 찾아온 변수들을 예고했다. 이홍주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방준호(윤지온 분), '강후영의 모친' 백도선(김정난 분)의 의미심장한 컴백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 8월 5일(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CCTV에 포착된 충격적인 사건들이 공개됐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충격 범죄부터 주차된 차에만 불을 붙이는 연쇄방화범 등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들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현실적이고도 유쾌한 로코 케미를 터트린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개그우먼 박나래가 '갓벽' 진행 실력으로 월요일 밤을 뜨겁게 물들였다. 박나래는 5일(어제)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최종회에서 남다른 흥과 끼를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 양세형과 함께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박나래는 1라운드에서 아무 말 대잔치를 벌이는 박민수에게 "지금 무슨 말 하시는지 아세요?"라고 하는가 하면 김용임이 했던 이야기를 똑같이 따라 하는 그에게 "앵무새"라고 칭해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5회에서는 마침내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마음이 운명처럼 맞닿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뜨거운 입맞춤 엔딩은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불을 지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8월 10일 첫 방송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그릴 이 작품은 그 어떤 관계보다 진한 애증의 난제인 가족 이야기를 '멜로'라는 장르 안에서 풀어갈 예정. 신선한 접근과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돋우는 대목이다. 이에 첫 방송에 앞서 '가족X멜로'만의 특별한 도파민 폭발 포인트 세 가지를 미리 짚어봤다.
MBC ‘지구를 닦는 남자들’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이 몽골에 도착했다.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 MBC 신규 프로그램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은 소비를 덜 하는 것이 곧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라 외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의 궁금증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여행 크리에이터 노마드션이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비우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이다.
2024 첫 프로팀과 대결에 나선 '최강 몬스터즈'가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다. 오늘(5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3회에서는 부산을 들썩이게 만든 '최강 몬스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한판승부 결과가 드디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11연승 도전에 나섰지만, 자이언츠의 단단한 수비와 전략적 경기 운영에 1점 차로 리드를 빼앗겼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의 명경기가 월요병 퇴치를 유도한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는 비장한 각오를 다잡으며 추격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