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결방의 아쉬움을 달랠 현장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과몰입러를 대량 양산하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등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독보적인 열연은 물론 박상우 감독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 원작을 뛰어넘는 김지운 작가의 흡인력 있는 대본으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가 핵폭탄급 처단의 카운트다운을 울린 '신 구벤져스'의 '열혈 수사, 타임 라인'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지난 6일(금) 방송된 9회에서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평균 시청률 및 2049 시청률 모두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9회에서 김해일(김남길)은 국정원 선배 정석희(신은정)가 김홍식(성준)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드디어 고수와 이학주가 만났다. 지난 12월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 7회에서는 이한신(고수 분)과 지명섭(이학주 분)이 드디어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에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4.8%, 최고 6.2%, 수도권 기준 평균 4.7%, 최고 6.2%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유니버스 리그' 최종 데뷔 그룹명 공모가 시작됐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7일 정오부터 최종 데뷔 그룹명을 짓는 공모전을 시작했다. '유니버스 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팀은 시청자들의 열띤 참여로 완성된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글로벌 보이그룹명 공모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59분(KST)까지 진행된다. '유니버스 리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링크에서 그룹명과 의미를 함께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중복 참여 또한 가능하다.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기세 최강인 대세 현역들이 출격한 '대세 현역 삼파전'을 통해 안방극장에 넘사벽 귀호강을 선사했다. 지난 9일(월) 9시 3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5.2%, 전국 시청률 4.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자, 하이량, 은가은, 그리고 '불후의 명곡' 우승, '아침마당' 대상을 수상한 트롯 신동 이수연이 대세 현역팀을 결성, 여자 현역가왕팀과 남자 불타는 트롯맨팀을 상대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과 이종원이 위기 속 더 굳건한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9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11회에서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는 이별 없는 휴전을 선언,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로 위기를 극복하며 더욱 깊어졌다 이날 TF팀은 투게더를 완성하기 위한 막바지 회의에 열중했다. 채용주는 대량 생산에 들어간 투게더의 맛이 흔들릴까 걱정이었다.
'현역가왕2' 베일에 싸여있던 '미스터리 현역'이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면서 현장이 충격과 경악으로 휩싸인다. 지난 11월 26일 첫 방송된 MBN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1월 4주 차 비드라마 검색 반응 부분 TOP1,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 1-3위까지 싹쓸이하며 화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권유리가 이학주 전무 취임식에 찾아간다. tvN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이 오늘(9일) 방송되는 7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한다. 첫 방송 이후 6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안하무인 재벌 2세 지명섭(이학주 분)의 등장으로 후반부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9일, '투게더' 출시를 두고 갈등하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한 방아름(신도현 분)과 오찬휘(백성철 분)까지 포착돼 긴장감을 높인다.
MBN '한일톱텐쇼' 김다현이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완벽하게 커버한 '김다현표 소녀시대' 무대로 현장을 들썩인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9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28회에서는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의 현역가왕팀, 손태진-신유-신성-박민수가 뭉친 불타는 트롯맨팀이 대세 현역팀으로 출전한 홍자-하이량-은가은-이수연과 맞붙어 '대세 현역 트롯 삼파전'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롯3' 첫 방송이 단 10일 남았다. 12월 19일 목요일 밤 10시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첫 방송된다. '미스터트롯3'는 대한민국에 트롯 신드롬을 일으킨 대표 트롯 오디션으로 임영웅, 안성훈을 잇는 세 번째 트롯 황제 탄생을 목표로 한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원조 트롯 명가의 압도적 스케일은 물론, 전격 나이 제한 폐지 및 일본 진출 특전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국민 오디션을 예고하며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가 덕수고를 꺾고 매직넘버 3을 달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오늘(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11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고교 최강팀 덕수고를 만나 '최강야구' 사상 역대급 경기를 예고한다. 이날 덕수고는 선수들의 기를 살리기 위해, 프로팀 치어리더와 응원단장을 섭외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통천까지 가져오며 만반의 준비를 해온다. 비록 원정 경기지만 몬스터즈 응원에 뒤지지 않는 덕수고의 응원전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도 깜짝 놀란 랩하는 MZ할머니들이 등장한다. 12월 1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권락희/작가 김수지)에서는 경상북도 칠곡으로 두 번째 출장 역사 강의를 떠나는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는 "이리 오너라"를 외치며 고택의 문을 열어젖히는데, 오늘의 학생이 할머니들이란 것을 확인하고 당황한 채 꾸벅 인사를 한다. 할머니들의 정체는 '평균 연령 83세'로 구성된 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 늦은 나이에 한글을 배워 랩까지 도전한 '수니와 칠공주'는 로이터통신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인사를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가 서로의 세상에 스며드는 과정이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건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깊어진 애정 속 새로운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N '한일톱텐쇼' 전유진과 린이 부활의 'Lonely Night(론리 나이트)'로 신들린 하모니의 듀엣 무대를 완성, 현장을 들끓게 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팝, J-팝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9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28회에서는 홍자-하이량-은가은-이수연 등 대세 현역팀과 현역가왕팀, 불타는 트롯맨팀이 팽팽한 대결에 나서는 '대세 현역 트롯 삼파전'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