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차은경이 제대로 독해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6회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김지상(지승현 분)과 본격적인 이혼 소송에 돌입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에게 양육권을 빌미로 협상을 시도하는 내연녀 최사라(한재이 분)에 ‘해고’ 역습을 선사한 차은경의 엔딩은 짜릿한 사이다를 안겼다. 6회 시청률은 수도권 14.3%, 전국 13.6%, 순간 최고 16.8%(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엎었다.
tvN ‘엄마친구아들’이 드디어 시청자들을 만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이 내일(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이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웃음과 설렘, 감동과 위로가 있는 ‘힐링 풀패키지’로 주말 밤을 따스하게 물들일 혜릉동 청춘들의 출격이 더욱 기다려진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양궁 대표팀의 속성 코칭을 받으며 활쏘기 대결을 펼친다. 8월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세계를 제패하고 돌아온 2024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금빛 완전체' 출격이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 앞에서 활을 쏘는 '양궁 초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JTBC '가족X멜로'에서 서로의 원더우먼이 되어주고 있는 김지수-손나은 모녀의 애틋한 서사가 시청자들의 가슴에도 뭉클하게 안착했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가족 이야기에 멜로를 결합시킨 색다른 이야기로 유쾌, 감동, 도파민까지 꽉 잡으며 방송 첫 주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쌓아 올린 매력적인 캐릭터와 서사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강의 효율맨' 이준이 '전참시'를 다시 찾는다. 오는 17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09회에서는 이준이 아이돌 출신 부부 천둥♡미미 신혼집 집들이를 위해 플렉스를 선사한다. 이날 이준은 천둥, 미미 부부의 집들이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쇼핑에 나선다.
'고물상 미란이' 임세미와 이시우의 달빛 포옹이 포착됐다. 8월 19일(월) 저녁 8시 50분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 두 번째 작품 '고물상 미란이'(연출 윤소일/극본 송정미) tvN에서 공개된다. '고물상 미란이'는 고물상 주인 '미란'이 매일 빈 소주병을 들고 오는 진상 손님 '진구'와 함께, 고물상에 버려진 강아지의 주인을 찾아나서며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마음 재활용' 휴먼 로맨스다.
즐거움의 손익 분기점을 넘어선 '손해 보기 싫어서' 포스터와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최강 몬스터즈'가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돌아온 독립리그 대표팀과 물러설 수 없는 난타전을 펼친다. 오는 19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5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대표팀 간의 직관 경기가 열린다. 이날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를 맞은 몬스터즈 선수들은 앞선 자이언츠 전에서 직관 연승 흐름이 끊겼음에도 묘한 자신감을 보인다. "연승이 또 시작됐다", "이제 계속 이길텐데"라며 출근길부터 기대감을 내비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가 신현빈과 문상민의 2차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ㅣ극본: 오은지ㅣ크리에이터: 박준화ㅣ제공: 쿠팡플레이ㅣ제작: 이매지너스, 스튜디오알짜)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미스쓰리랑' 정서주가 또다시 100점 신화를 이룩했다. 8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신화 '윤복희' 특집으로 꾸며졌다. 레전드 디바 윤복희가 출연한 특집인 만큼 오프닝부터 전율의 무대들이 펼쳐졌다. 먼저 TOP7 멤버들은 윤복희의 '나는 당신을'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그려내 귀 호강을 선사했다. 이에 대한 윤복희의 답가 '여러분' 무대는 범접 불가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며 안방을 뜨겁게 달궜다.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빛 신화’를 쓰고 돌아온 양궁 대표팀이 ‘놀면 뭐하니?’에서 올림픽 비하인드를 밝힌다. 8월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는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완전체로 최초 출격해 기대를 높인다.
'지옥에서 온 판사'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마 박신혜가 온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박신혜의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 공개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얼굴 코앞까지 맞댄 '아찔 도발 밀착 투샷'으로 숨이 멎을 듯한 떨림을 선사한다. 오는 8월 17일(토)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의뢰인의 슬픔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6일, 고달픈 사연이 있어 보이는 새 의뢰인과 마주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차은경과 달리 두 사람을 지켜보는 한유리의 걱정 어린 시선은 궁금증을 더한다.
배우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연기 재부팅에 나선다. 오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극 중 정소민은 글로벌 회사 프로덕트 매니저로 취직해 성공 가도를 달리다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 인생을 재부팅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