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이자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길모어가 새 싱글 '래틀 댓 락'(Rattle That Lock)을 공개했다고 음반유통사 소니뮤직이 21일 밝혔다.
'래틀 댓 락'은 데이비드 길모어가 오는 9월 발표하는 동명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그는 2006년 발표한 솔로 3집 '온 언 아일랜드'(On An Island) 이후 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래틀 댓 락'은 데이비드 길모어가 작곡하고, 폴리 샘슨이 존 밀턴의 유명 소설 '실낙원'에서 영감을 얻어 가사를 썼다. 곡의 초반에 등장하는 멜로디는 데이비드 길모어가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기차역에서 흘러나오는 안내 방송 시그널을 휴대전화로 녹음한 것이다.
핑크 플로이드는 전 세계에 2억장의 음반을 판매한 사이키델릭과 프로그레시브 장르의 전설적인 록밴드다.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위시 유 워 히어', '더 월' 등 록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명반을 발표했다.
그룹은 지난해 11월 20년 만에 정규 앨범 '더 엔드리스 리버'(The Endless River)를 발표하기도 했다.
데이비드 길모어의 정규 4집 '래틀 댓 락'은 오는 9월 18일 전세계 동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