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한공연을 펼친 미국 팝밴드 마룬 파이브(Maroon 5)가 전 세계적으로 최다 판매고를 기록한 싱글을 모은 베스트 앨범 '싱글스'(Singles)를 발매한다.
27일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싱글스'에는 '디스 러브'(This Love), '메이크스 미 원더'(Makes Me Wonder), '원 모어 나이트'(One More Night), '슈가'(Sugar) 등 마룬파이브의 히트곡 12곡이 수록됐다.
마룬파이브는 2002년 데뷔 앨범 수록곡 '디스 러브', '쉬 윌 비 러브드'(She Will Be Loved),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등이 연달아 히트를 치며 단숨에 인기 밴드로 부상했으며 두 번째 앨범의 첫 싱글 '메이크스 미 원더'로 첫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발매한 앨범 '잇 원트 비 순 비포 롱'(It Won't Be Soon Before Long)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그 이후에도 2011년 '무브스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2012년 '원 모어 나이트', 지난해 '맵스'(Maps)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적인 밴드로 자리 잡았다.
밴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04년과 2005년, 2007년 등 총 3차례 그래미상을 받고, 전 세계 통산 1천7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룬파이브는 지난 7~10일 서울, 대구에서 내한공연을 열기도 했다.
마룬파이브의 베스트 앨범 '싱글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D 앨범은 다음 달 2일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