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과 김선아가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JTBC 역대 최고 시청률 기록을 쓴 '힘쎈여자 도봉순'의 넘사벽을 넘어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JTBC 새 금토극 '품위있는 그녀'가 첫 방송된다. 이 시대 상류층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하며 사이다 같은 통쾌함을 선사할 휴먼 시크 코미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투톱 주인공인 이 작품은 김희선과 김선아가 주연을 맡았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첫사랑의 아이콘과 2000년대 김삼순이란 캐릭터로 시청자의 공감을 자아냈던 두 사람의 만남이다. 워맨스를 보여줄 김희선과 김선아의 호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JTBC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운 백미경 작가의 신작이다. JTBC와는 '사랑하는 은동아'를 포함해 세 번째 협업이다. 탄탄한 대본임을 자신한 백 작가는 '도봉순'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길 응원했다.
자극적인 스토리로 아침극이나 주말극이 떠오른다는 지적에 대해 김윤철 PD는 "아침극이나 주말극 같은 지점이 있지만 이야기 전개 방식이 상투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시청률 주 타겟층인 중년층을 노리고 야심차게 첫발을 떼는 '품위있는 그녀'. 어떠한 성적표를 거머쥘지 눈길이 쏠린다. 1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