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11월 30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ENA 신규 토요 예능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사회의 루저'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과 백종원이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강렬한 캐릭터, 인생역전 서사, 가슴 따뜻한 휴먼 다큐의 묘미를 동시에 담아낸 특별한 리얼리티의 탄생을 예고하며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한일 현역 가수들의 계급장 뗀 '팔방미인 매력 전쟁'을 발발시키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지난 22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2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7%, 전국 시청률 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팔방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한일 미녀 대격돌' 특집으로 진행됐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 권율이 속마음을 고백한다. 10월 22일(화) 밤 9시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의 몽골 여행기가 그려진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지난 주 첫 방송 이후 전에 없던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향을 이끌어냈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장동우가 온 가족이 사기를 당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10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4회에서는 웃음과 눈물이 있는 장동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장동우는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마트에 들러 장을 보기 시작한다. 간장 하나를 사는데도 고민하며 우여곡절 끝에 장보기를 마친 장동우는 동네 마트에서 무려 20만원을 지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율희가 공백기 끝에 '이제 혼자다'로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22일(화) 오후 10시 방영되는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前) 아이돌 출신 율희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전한다. 심사숙고 끝에 용기 내 '이제다'에 출연한 율희는 "내가 나를 갉아먹고 있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의 유연석과 채수빈이 시크릿 로맨스릴러의 서막을 알린다. 오는 11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측은 22일(오늘) 첫 방송 일정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실제 자매인 세 배우가 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안방극장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 뜨거운 반응을 이끌며 시청률 1위를 싹쓸이 중이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이 설렘 도수 예열을 시작한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2일, 달라서 더 설레는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이 'THE 도른자'로 컴백한 김해일의 '천국행 하이패스 선언'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그 누구보다 '미스쓰리랑'에 진심인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10월 2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 26회는 '겉바속촉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국민 배우 임예진, 레전드 개그우먼 이경실,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이 출격한다. 빵 터지는 입담과 반전의 노래 실력으로 중무장한 스페셜 게스트들의 활약이 안방 시청자들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데뷔 50년 차 국민 배우 임예진은 '미스쓰리랑' 출연을 위해 "개인 비용으로 보컬 레슨을 받고 왔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이다. 화려해 보이는 스타들의 일상 속 반전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부모-자식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PD가 파일럿 방송 후 뜨거웠던 반응에 대해 전했다. 10월 28(월) 저녁 8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는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팁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매회 역대급 화제를 모은 뒤, 시청자들의 반응과 요청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배우 강지은이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 특별출연으로 특급 활약을 펼쳤다. 강지은은 정년이에서 소리꾼이었던 정년의 엄마 '서용례(문소리 분)'와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라미란 분)'의 어린시절 스승인 당대 최고의 소리꾼 '임진'역으로 특별출연 했다. 등장과 함께 강렬한 존재감으로 정년이(김태리 분)의 서사의 큰 축인 채공선과 강소복의 만남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아비를 따라온 어린 공선이 당차게 공부 대신 소리를 배우겠다는 말에 "예인이 되는 길에는 영광만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의심의 대가를 치를 아빠 한석규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감각적인 '아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한석규의 연기를 보려고 시작했다가 헤어날 수 없이 빠져든다는 작품. 영화 같은 퀄리티로 화제를 낳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연기는 물론, 스토리, 연출까지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의 합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수작으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