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아빠 한석규의 뒤통수를 친 딸 채원빈의 수상한 행적이 밝혀진다. 10월 19일(토)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 4회에서는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는 물론 시청자들의 의심을 증폭시켰던 미스터리한 딸 하빈(채원빈 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하빈의 알리바이가 거짓으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하빈은 시신 없는 살인사건 피해자 송민아(한수아 분)를 파출소에서 본 것이 마지막이라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위기에 처한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9회가 80분 동안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특히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이 관계성 변화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반응이다. 악마 강빛나는 인간 한다온의 감정에 이입해 눈물을 흘렸고, 인간 한다온은 흑화 하며 악마 강빛나와 손을 잡은 것.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가수를 꿈꾸던 10대 시절 만나 어느덧 23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시련도 같이해 온 두 사람. 서로에게 서로가 있어 정말 다행이라는 두 사람의 끈끈한 마음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뭉클한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JTBC '정숙한 세일즈'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시리즈 TOP 10 부분에 1위를 차지하며 방송 2회만에 인기 몰이에 나선 가운데, 또 다른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위기의 주부들' 김소연-김선영의 첫 월급이 예고된 것. 역시 최고의 치료는 금융치료인 듯 모든 시름을 다 잊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두 사람이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가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에 연일 등극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보다 더 강해진 동국대와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학교의 2차전이 공개된다. 이날 김성근 감독은 그동안 몬스터즈 경기에서 단 한 번도 선발에 나선 적 없던 더스틴 니퍼트를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파격적인 선발 투수 기용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놀랐지만, 니퍼트는 연습 투구 때부터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덕아웃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전참시'가 아이돌력을 풀충전한 god 완전체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파헤친다. 오늘(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대국민 아이돌' god의 콘서트 백스테이지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god의 콘서트 현장 비하인드가 그려진다. 마지막 날 공연 전, 대기실에 모인 god 5인방은 전날 공연에 대해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데. 특히 멤버들은 멘트를 길게 이어가는 김태우를 향해 짧게 이야기하라며 막내 몰이(?)는 물론, 25년 차 다운 티키타카를 보여준다.
가수 남우현이 '프로젝트 7(PROJECT 7)' 속 연습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남우현은 지난 1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 스페셜 디렉터로 출연해 'K팝 레전드' 선배돌다운 노련한 심사를 선보였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닮은꼴 K-효자 면모를 공개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한다. 두 사람의 지상파 방송 동반 출연은 무려 15년 만이라고.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닮은 점도 많고, 끈끈한 우정으로 뭉친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가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은 가수 데뷔 20주년 합동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충격적 소식을 접한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같은 몰입감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차곡차곡 전개를 이어가다가 숨이 멎을 듯 긴장감이 터지는 후반부가 드라마의 묘미가 되고 있다. 10월 18일(금) 방송되는 3회 역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이 박신혜와 김재영을 쫓는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2회 연속 80분 확대 편성을 확정했다. 이에 10월 18일 방송되는 9회와 10월 19일 방송되는 10회는 이전보다 더 길고, 더 짜릿하게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재 상승세를 제대로 탄 '지옥에서 온 판사'의 시청률이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핫가이 이관희가 뜬다. 10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원주 DB 프로미 소속 현역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솔로지옥3'에 출연, 최고의 핫가이에 등극한 이관희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쏙 들어간 보조개처럼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한 이관희 덕분에 금요일 저녁 안방 여심도 제대로 흔들릴 전망이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4년 만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재회한다. 10월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유재석이 '유산슬 라면'으로 맺어진 인연 박은영 셰프와 반가운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은영 셰프는 유재석이 2020년 라면 가게 사장 '라섹'으로 활동하던 때 '유산슬 라면' 레시피를 전수해 준 스승이다. 최근 요리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흑수저 소속 '중식 여신'으로 활약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프로듀서 류디(RyuD)가 '프로젝트 7(PROJECT 7)'에 합류한다. 류디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 디렉터로 출연한다. '프로젝트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JTBC '정숙한 세일즈'의 연우진이 흩뿌린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가 단 2회만에 미스터리한 장치를 심으며 다음 이야기의 시청을 견인하고 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은 바로 서울에서 온 수상한 형사 김도현(연우진)이다. 그의 어떤 점들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지, 의문의 종적을 파헤쳐봤다.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이 흑화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중반부를 넘어서며 강력한 스토리폭탄을 펑펑 터뜨리고 있다. 그동안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를 해오던 강빛나(박신혜 분)와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의 관계성이 큰 전환점을 맞이한 것. 이에 시청률도 폭발, 신작 대전 속에서도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브레이크 없는 1위 질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