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박형식이 본격 반격을 시작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방송 첫 주부터 금토드라마 왕좌를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보다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 순간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한 것. 또한 키노라이츠에서 발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장보기를 위해 폭설을 뚫고 달린다. 2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알뜰살뜰 장보기 꿀팁이 공개된다. 장신영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몸에 밴 알뜰살뜰 습관으로 '짠신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장을 볼 때도 동네 마트를 두 군데 이상 방문해서 식재료의 품질, 가격, 양을 비교해 구입하고 비싼 식재료는 동네 친구들과 공동구매를 하는 꿀팁 등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스터트롯3' 위기의 김용빈, 개인 무대로 준결승전 판 뒤집을까. 2월 2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 미션이 진행된다. 이제 남은 트롯맨은 14명. 준결승전에서는 패자부활전도, 추가 합격도 없이 오직 10명의 트롯맨만이 살아남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피 튀기는 트롯 서바이벌이 펼쳐지고 있다.
'보물섬'의 박형식과 허준호의 심리전이 터진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방송 첫 주부터 2회 연속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1회 대비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한 것.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으며 두 자릿수 돌파를 기대하게 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라이딩 인생' 전혜진의 엄마 파워가 샘솟은 우당탕탕 등원길이 그려진다. 3월 3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라이딩 인생'(연출 김철규/극본 성윤아 조원동/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은 '7세 고시'를 앞둔 열혈 워킹맘 정은이 엄마 지아에게 학원 라이딩을 맡기며 벌어지는 3대 모녀의 '애'태우는 대치동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다.
'허식당'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추소정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추소정은 극 중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봉은실 역으로 분한다. 불의를 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은실은 지독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채널A '마녀'에서 추운 겨울을 살아내고 있는 노정의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시작됐다. 캐릭터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녀의 완벽한 연기 변신이 '마녀'의 애처로운 감정에 젖어들게 했기 때문이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 역을 맡은 노정의. 방영이 시작되기 전, "미정이 살아내며 느낀 감정의 결에 집중하려 했다"던 그녀의 설명처럼, 베일을 벗은 '마녀'에는 미정에 오롯이 체화된 그녀가 있었다.
Wavve(웨이브)-왓챠에서 첫 방송된 드라마 '찌질의 역사'가 풋풋하고 서투른 20대의 사랑과 연애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찐공감을 유발하는 '新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6일(수) 첫 공개된 Wavve(웨이브)-왓챠 드라마 '찌질의 역사(극본 김풍/ 연출 김성훈/ 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스무 살 네 명의 소년들이 사랑과 이별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청춘 성장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미스터트롯3' 위기의 박지후가 눈물을 쏟아낸다. 2월 2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10회에서는 준결승전 1차전 2라운드 개인 미션이 진행된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치열한 트롯 서바이벌이 펼쳐질 전망. 특히, 지난주 준결승전 1차전 1라운드 '한 곡 대결' 미션에서 최재명과 맞붙어 충격의 10점을 받은 박지후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뮤지컬계 잉꼬부부 김소현과 손준호가 '전참시'에 동반 출격한다. 오는 3월 1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6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스위트 홈이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러블리한 일상이 그려진다.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서강준이 퇴학 위기에 처한다. 오는 28일(금)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3회에서는 정해성(서강준 분)이 이동민(신준항 분), 박태수(장성범 역)와 엮이며 학교 폭력에 연루된다. 앞서 2회 방송에서는 해성이 태수와 주먹다짐을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화를 꾹 참았던 해성은 결국 싸움을 벌였고
'미스쓰리랑' 정서주가 조영수의 뮤즈로 뽑히며 신곡 협업을 예고했다. 2월 2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천재 작곡가 조영수와 함께한 '신곡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조영수 사단의 홍진영, 양지은, SG워너비 김용준, 마이트로의 한태이X쇼헤이X임채평이 출격해 TOP7과 '조영수 신곡권'을 놓고 노래 대결에 나섰다. 조영수의 손에서 탄생한 수없는 명곡들이 시청자의 귓가에 울리며, 남녀노소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개그우먼 김민경과 오나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다운 면모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26일(어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vsFC탑걸 경기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개벤져스 김민경과 오나미는 15개월 만에 탑걸을 상대했다. 경기에 앞서 김민경은 유니폼이 검정색으로 바뀐 만큼 흑화돼서 꼭 1승을 따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경기가 시작되자 오나미는 악착같이 상대를 제압했고
'보물섬' 주상욱이 특별 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자소)이 시청률과 화제성 쌍끌이 흥행 시동을 걸었다. 2월 22일 방송된 '보물섬' 2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전 회 대비 2% P 상승, 토요 미니시리즈 1위 및 주간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한 것.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9.9%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