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중과 김준수가 과거 역대급 인기를 누린 그룹활동 시절을 회상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시아의 중심 김재중과 아시아의 별 김준수가 함께 등장한다. 15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동반 출연, 감격적인 투샷을 공개하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더한다.
'내 아이의 사생활' 연우와 하영이가 아빠의 위기에 상반된 반응을 보여준다. 10월 19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7회에서는 LA에서 첫 주말을 맞이한 '도도남매' 연우, 하영이의 특별한 여행기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스페셜 MC 정주리가 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연우는 '대문자 J'답게 특별한 동물원 방문 계획을 세운다. 이곳은 다양한 파충류들을 만날 수 있는 동물원으로 파충류를 직접 안아보고
동국대를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최강 몬스터즈가 다시 한번 필승을 다짐한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 간의 2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 전 몬스터즈는 앞서 재역전패를 허용한 동국대와의 1차전을 회상한다. 내야진들의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패배를 당한 만큼, 김성근 감독표 특훈이 시작됐다고. 지옥을 맛본 정근우는 "이미 하계 전지훈련이 시작됐다"며 노량진 훈련의 강도가 높아졌다고 밝힌다.
배우 유태오가 '전참시'에 오랜만에 등장한다. 오는 19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24시간 컨트리 음악에 빠져 있는 배우 유태오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진출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태오의 하루가 그려진다. 잠에서 깬 유태오는 아침부터 커피를 직접 내려 먹더니 이내 컨트리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시청해 참견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딸 채원빈의 몰랐던 학교 생활을 알게 된다. 10월 18일(금)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 3회에서는 장태수(한석규 분)가 딸 하빈(채원빈 분)의 동선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 2회에서 태수는 자신을 속여왔던 딸의 이중생활을 알게 됐다. 수학여행을 간다며 거짓말을 한 딸이 살인사건 현장 인근에 마지막으로 있었던 기록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아시아 프린스'의 위상을 제대로 떨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9월 27일(금) 일본 음악 채널 스페이스 샤워 TV에서 첫 방송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Re:BORN(리본)'에서 MC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근석이 출연하는 리본은 K-POP 보이그룹이 일본 데뷔를 걸고 경쟁을 벌이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장근석은 본격 방송을 앞두고 "밝게 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게 저라면 해볼 가치가 있었던 것 같다"라며
트레저(TREASURE) 준규와 아사히, IVE(아이브) 레이가 '시골에 간 도시 Z' 시골 메이트로 출격, 전에 본 적 없는 '신상 예능 캐릭터'로 분해 시골 마을에 웃음 폭탄을 터트린다.
ENA-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연예계 대표 MZ 멤버들의 개성 만점 시골 체험기를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오는 20일(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시골간Z' 7회에서는 트레저(TREASURE) 준규와 아사히, IVE(아이브) 레이가 경기도 양평 불곡리를 찾아 각종 게임과 마을 체험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등이 49초간 '노빠꾸 신호'를 제대로 울린 유쾌, 상쾌, 통쾌한 '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에 방송될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위한 로맨티시스트가 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아내 바라기 남편, 폭풍 성장 중인 귀염둥이 딸 서아와 함께 둘째 복덩이와 만날 날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는 이정현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로맨티시스트를 자처한 이정현 남편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지옥에서 온 판사' NEW 인물 최대훈이 등장한다. 시청률 1위 질주 중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에는 강빛나(박신혜 분), 한다온(김재영 분) 두 주인공 외에도 입체적인 캐릭터가 다수 존재한다. 이들이 만나 펼치는 캐릭터 플레이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에피소드별 혹은 주요 스토리별로 등장하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는 반응이다.
정숙한데 강렬하다. JTBC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소연의 연기가 바로 그렇다. 지난 12일 안방극장에 쇼킹한 재미를 선사하며 첫 베일을 벗은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성인용품 방문판매라는 파격적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전개, 이를 통해 세상의 편견에 물음표를 던지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오금희(김성령)-서영복(김선영)-이주리(이세희),
지난 1992년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한국 방문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가 제작을 전격 확정했다.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는 '법대로 사랑하라', '결혼작사 이혼작곡 1,2,3' 등 화제의 드라마를 꾸준하게 선보이면서 'K-드라마 콘텐츠 명가'로 인정받고 있는 제작사 ㈜지담미디어(대표 안형조)가 영화, 드라마 콘텐츠 마케팅 전문회사인 ㈜로드쇼플러스(대표 김수완, 한지열)와 손잡고 공동 제작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7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 주연 '사랑 후에 오는 것들'(What Comes After Love)이 공개 2주 만에 미국, 브라질, 프랑스, 영국, 뉴질랜드, 인도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10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다시 만난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라쿠텐 비키에서 유저 평점 9.8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24년 MBC 최고의 기대작 '지금 거신 전화는' 유연석과 채수빈이 역대급 쇼윈도 부부의 탄생을 알린다.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유연석은 극 중 집안, 외모, 능력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 역으로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관계성이 요동친다. 둘은 손을 잡을까.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비슷한 시간대 신작 드라마 3편이 공개된 가운데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10월 2주 차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박신혜(강빛나 역)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