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가 '이제 혼자다'에서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고백한다. 오는 15일(화) 오후 10시 방송될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 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결혼 생활을 털어놓으며, 겹겹이 쌓인 오해 뒤편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 모친과 함께하는 이상아의 평온한 일상, 그 평화를 깨트린 범인은? TV를 시청하다 마주한 첫 번째 남편의 모습에 이상아는 여전히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지구마불 우승여행' 박준형과 강기영의 명장면을 되짚어 봤다.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우승여행'은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우승자 곽튜브의 짜릿한 우승 여행기를 담는다. 곽튜브와 god(지오디) 박준형, 배우 강기영이 신비의 섬 울릉도에서 초호화 여행을 즐길 예정. 레전드 곽튜브 팀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소식만으로 열혈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 양 팀이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경기를 선보인다. 오늘(1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02회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펼친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의 경기가 이어진다. 이날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동국대는 서로 리드를 잡고 뺏기는 상황을 만들며 치열한 공방전을 만들어 낸다. 양 팀 투수의 호투와 타선의 거침없는 스윙이 쉽게 경기 결과를 예상할 수 없게 한다.
배우 정서하가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정서하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 연출 성준해, 서용수)에서 본처 앞에서도 당당한 내연녀로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정서하는 극 중 이미연(왕지혜 분)의 남편 최상호(신정윤 분)의 내연녀 역을 맡았다.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MC를 맡은 이수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과 기대를 담은 출격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 18일(금)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이 유쾌한 에너지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11월 4일(월)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14일, 열정 가득 주류회사 영업왕 '채용주'로 완벽 변신한 김세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분)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 분)의 설렘 도수 끌올 로맨스를 그린다.
MBC에브리원 '히든아이'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MBC에브리원 측은 "'히든아이'가 오는 10월 28일(월) 저녁 8시 10분 정규 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난다"라고 밝혔다.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는 CCTV, 경찰 보디캠, 경찰차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고 범죄 예방 팁까지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범죄 현장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매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TBC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에게 누군가 불만을 품었다는 불안한 정황이 드러났다. 방문판매가 성공적으로 끝난 다음 날, 그녀의 집 벽면을 가득 메운 새빨간 'S낙서'가 김소연을 충격에 빠트렸다. 시청률은 수도권 4.7%, 전국 4.5%를 기록하며, 전회보다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2회에서 남편 권성수(최재림)와 친구 성미화(홍지희)의 불륜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 한정숙(김소연)은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속앓이를 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포옹이 포착됐다. 그러나 결코 달달하지만은 않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7회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25년 전 한다온(김재영 분)의 일가족을 살인한 연쇄살인마 J의 등장이 암시된 가운데, 한다온이 어머니처럼 믿고 따르는 김소영(김혜화 분)이 탕 하는 총소리와 함께 붉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내 아이의 사생활' 추성훈이 사랑이 친구 유토의 매력에 푹 빠진다. 10월 12일 방송되는 ENA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6회에서는 11년 절친 사랑이와 유토의 본격 홍콩 여행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장부부 도경완-장윤정과 사랑이 아빠 추성훈, 그리고 스페셜 MC 사유리가 아이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내생활' 5회에서는 홍콩에서 택시를 탄 사랑이와 유토가 일본 돈을 환전하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왔다는 걸 알고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져 아이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 딸 바보 유재석과 하하가 아빠 마음으로 배달 작전을 펼친다. 10월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소인지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택배 서비스가 되지 않는 강원도 산골마을 8살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배달 서비스를 하는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 아빠' 유재석과 '송이 아빠' 하하는 아빠 미소를 머금은 채 남다른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급하게 걷는 두 아빠의 모습이 과연 이들이 무엇을 배달하려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10월 15일(화) 밤 9시 첫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지닦남'은 '쓰저씨' 김석훈의 세계관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다. 전에 본 적 없는 신선한 기획과 캐스팅 조합으로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첫 방송을 200% 즐길 수 있는 '지닦남'만의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영화 같은 몰입도로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가 10월 11일(금) 첫 방송됐다. '이친자'는 '내 딸이 누군가를 죽였다면?'이라는 상상조차 힘든 난제에 던져진 아빠 장태수(한석규 분)의 이야기로 막을 열었다. '이친자' 1회 시청률은 전국 5.6% 수도권 5.5%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태수가 딸이 살인사건에 연관됐다는 것을 알고 짙은 한숨을 내쉬는 엔딩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6.4%까지 치솟았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피 철철 사건 현장을 목격했다. 연쇄살인마J가 25년 만에 돌아온 것일까. 10월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 조은지/제작 스튜디오S) 7회는 수도권 기준 11.1%, 전국 기준 11%의 시청률을 기록,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동 시간대 및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오늘(12일) 밤,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의 문을 활짝 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만으로도 안방극장에서 보기 드문 소재와 스토리, 그리고 그 시절의 향수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