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최재명이 대장전에서 외로운 싸움을 벌인다. 2월 1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8회에서는 대장전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는 7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 시간대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트롯 명가, 목요 예능킹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기는 레전드 무대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팀의 운명을 책임질 여섯 대장들의 진검승부, 대장전이 공개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5월의 신부 남보라가 결혼 소감을 밝힌다. 2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반가운 얼굴 남보라가 오랜만에 출격한다.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남보라인 만큼, 이번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준비에 한창인 행복한 예비 신부의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남보라가 베일에 감춰진 예비 신랑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들려준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이 주목된다.
'보물섬' 허준호가 악역 역사를 새로 쓴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박형식(서동주 역)이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박형식과 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배우 윤균상이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에 출연한다. JTBC 새 드라마 '신의 구슬' (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SLL)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으로 치닫던 고려시대(서기 1258년)를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액션 멜로 사극이다. 호국의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고군분투를 담은 작품이다. '신의 구슬'은 '재벌집 막내아들', '더블유(W)', '그녀는 예뻤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과 마력 같은 필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스토리를 담은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URL: https://naver.me/x5GXMV2N) 오는 2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13일(오늘)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정해성(서강준 분)과 서명주(김신록 분)의 숨 막히는 대립 모멘트가 담겨 있다.
'감자연구소' 이선빈, 강태오가 달라서 더 끌리는 자석 케미스트리로 색다른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3월 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심재현,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 측은 13일, 티격태격도 설레는 김미경(이선빈 분)과 소백호(강태오 분)의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 첫 방송이 단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사전 공개된 티저 영상과 이미지만으로도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침내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1회 예고 영상과 하이라이트 영상이 차례로 공개됐다. 겨울 끝자락, 박진영과 노정의가 시리도록 아름다운 구원 서사를 그릴 것으로 기대되는 바. '마녀'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 네 가지를 짚어봤다.
'미스터트롯3' 춘길의 사연에 현장이 눈물바다가 된다. 2월 1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8회에서는 대망의 대장전이 펼쳐진다. '미스터트롯3'는 7회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동 시간대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라는 역대급 대기록을 세우며 원조 트롯 서바이벌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 방송 전율의 무대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과 감동을 끌어내고 있다. 준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메들리 팀미션은 팀전과 대장전 결과를 합산해 오직 1위 한 팀만이 살아남는다.
'우리들의 초콜릿 순간'의 배우 송지호가 개성 넘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우리들의 초콜릿 순간(연출 정지영, 극본 조희숙, 제작 SBS/스튜디오 커밍순)'은 초콜릿 회사에 다니는 슬기, 현남, 순태 3인방과 부모님이 운영하시던 시계방에서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홍사장이 함께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만들어가는 휴먼 드라마다. 송지호는 극 중 초콜릿 회사 발렌타인데이 TF팀의 막내이자 분위기 메이커 제레미 역을 맡았다. 제레미의 진짜 이름은 전순태로 SNS에서 핫한 셀럽이기도 하다.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르완다로 출국했다.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을 알려주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다. 2023년 10월부터 8주간 파일럿으로, 2024년 3월부터 15주간 정규 편성돼 방송됐다. '위대한 가이드'는 여행 예능의 색다른 지표를 제시했다는 호평과 함께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을 이끌어냈다.
배우 이연희가 득녀 5개월 만에 '전참시'를 통해 복귀 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5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4회에서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배우 이연희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배우 이연희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아침 산책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연 이연희는 마트와 제빵점에서 과일과 빵을 산 뒤 PT샵으로 향한다. 이 가운데, 그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개그우먼 김민경과 오나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과시했다. 김민경과 오나미는 12일(어제)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vsFC불나비 경기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벤져스 김민경과 오나미는 13개월 만에 리그 복귀전을 치뤘다. 방출된 뒤 오나미와 열띤 훈련을 이어왔던 김민경은 경기가 시작되자 불나비를 강렬하게 밀어붙이며 돌아온 피지컬 1인자의 위엄을 드러냈다. 여기에 오나미는 볼을 뺏기지 않기 위해 경계 모드에 돌입하며 상대 팀을 불안에 떨게 했다.
'선의의 경쟁' 상위 0.1% 최상류층 이혜리의 반전이 밝혀진다.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기획: STUDIO X+U / 제작: 와이랩 플렉스, STUDIO X+U / 연출: 김태희 / 극본: 김태희, 민예지)이 독특한 분위기, 강렬한 캐릭터,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월 12일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된 3회에서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성격으로 극에 서스펜스를 불어넣고 있는 인물 유제이(이혜리 분)의 과거가 그려졌다.
'보물섬' 이명희 작가와 진창규 감독,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쳤다. SBS 새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2월 21일 첫 방송된다.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박형식(서동주 역)이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안방극장에 폭풍처럼 휘몰아칠 '흡인력 끝판왕'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선을 넘는 클래스' 전현무와 유병재의 아빠되기 예습 현장(?)이 공개된다. 2월 12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클래스'(기획 정윤정/연출 한승훈 변다희/작가 김수지)에서는 역사 설민석과 심리 김경일의 컬래버레이션 강의로 꾸며진다. 조선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부자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를 통해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을 배운다. 강의를 신청한 학생들은 아버지가 없거나 아버지의 돌봄을 받지 못했던 이들이 모여 만든 '아빠 없는 아빠들의 육아클럽' 회원들로, 그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 강의가 펼쳐진다.